한국에서 활동하는 발달장애우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공연이 오는 15일(금) 오전 11시 발달장애인협회, 오후 8시 그레이스 한인 교회, 16일(토) 오후 7시, 뉴웨스트민스터의 앤빌센터, 17일(일) 오전 11시 헤브론교회에서 열린다.
2006년 하트하트재단에서 창단한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현재까지 550여회의 국내외 연주활동을 통하여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롤모델로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장민우 한인회이사장은 “가을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공연은 우리들에게 감동의 선율을 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