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유명 햄제품 하몽을 맛 볼 수 있는 푸드트럭 BOCA’O SPAIN IN A BITE의 멤버들. 사진=페이스북
이번 주는 스페인과 일본 푸드 트럭을 만나보자.
보카오 스파온 인어 바이트(BOCA’O SPAIN IN A BITE) 라는 푸드 트럭점을 온라인을 통해 찾아 볼 수 있다. 이 트럭은 화-일요일까지 점심 및 저녁을 제공한다. 온라인 웹사이트는 bocao.ca이며 전화번호는 778-558-0064이다.
스페인의 유명 햄제품인 하몽을 이 푸드 트럭에서 맛볼 수 있다. 유기농의 쇠고기 버거와 감자와 프라이드 에그가 곁들여진 하몽, 해산물과 라이스, 비키니 샌드위치, 스페인식 토틸라, 크로퀘나 및 각종 샐러드가 이 트럭을 통해 선을 보인다.
보통 2인 기준 46달러이며, 고객들은 온라인 주문을 트럭에 와서 픽업해 간다. 단체 행사나 특별시즌을 위해 대형 접시 한 개당 94달러의 애피타이저 플래터도 기다리고 있다.
타케나카(TAKENAKA) 푸드 트럭은 밴쿠버시 1370 죠지아 스트리트 상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 개장하며, 점심과 저녁 픽업이 가능하다. 인스타 그램을 통해서도 연결이 되며, 전화는 604-802-9982이다. 이 트럭의 주인 쇼고 타게나까 씨는 1년 전 이 푸드 트럭을 오픈하기 전, 깅교와 라이수에서 주방장을 했다.
이 트럭은 롤과 아부리, 테마끼 그리고 보울 된 스시를 주로 선보이고 있으며,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도 주문이 가능하다. 벤토 박스 한 개에 28-30달러이며, 카이세키 벤토와 매일 변동되는 오마카세 아부리 스시는 세트에 22달러다. 와규 비프로 된 커리 라이스도 인기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