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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 유해가스 제로방출 버스 운영에 전력

2022-04-26 19:15:34

총 9대로 구성되는 이 버스는 기존의 교통 노선과는 별개의 레인을 사용하게 되며, 따라서 총 450km 구간의 신규 레인이 이 버스 노선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로워 메인랜드 지역 교통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트랜스링크는 향 후 10년 내에 유해 개스 제로 방출 버스 운영을 정책 일순위로 놓고 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유해 개스 제로 방출 버스라는 뜻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차량이라는 의미로, 총 9대로 구성되는 이 버스는 기존의 교통 노선과는 별개의 레인을 사용하게 되며, 따라서 총 450km 구간의 신규 레인이 이 버스 노선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9대로 구성된 첨단 기술 적용 차량

총 450km 구간 신규 레인 노선 마련

이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보도 구간도 동시에 건설될 계획이라고 트랜스 링크 측은 향후 10년 계획으로 발표했다. 트랜스링크 케빈 퀸 대표는 “지역 내 더욱 혼잡해지는 교통 노선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기 위해서 이번 안건이 검토되었고, 해당 구간으로 연결되는 지역 주택정책도 동반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통 건설 건은 지난 1월 지역 내 각 시 위원회를 통해 ‘2050 교통 보고서’를 통해 접수됐으며, 트랜스링크와 해당 시들이 정책 이행을 위해 우선적으로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트랜스링크 및 해당 시들은 다음 달 4일 주민 공청회를 통해 관련 의견들을 모으게 된다. 퀸 대표는 “이번 정책이 차세대를 위한 멋진 응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