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5층 이상 아파트는 160만 채가 있고 전체의 10.7%를 차지하며 2016년 인구조사 대비 9.9% 증가했다.
202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전국 주택 신축이 인구증가율 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5층 이상 아파트 건설이 다른 주택유형의 신축 속도를 앞질렀다. 그러나 아직 단독주택이 전체의 50% 가량을 차지해 가장 지배적은 주택유형으로 남았다.
BC주 단독주택 42% 차지
BC주에는 86만6천349개의 단독주택이 존재하며 전체주택의 42.4%를 차지한다. 2016년 센서스 대비 1.7% 증가한 수치이다. 5층 이상 아파트는 22만1천850호로 전체의 10.9%를 차지하며 2016년 센서스 대비 9.4%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5층 이상 아파트는 160만 채가 있고 전체의 10.7%를 차지하며 2016년 인구조사 대비 9.9% 증가했다. 4월초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BC주 유입인구는 10만 명을 넘어 1961년 이후 가장 큰 인구 유입을 기록했다.
앤디 앤 SFU 도시학과 교수는 “다가구 주택 건설이 증가했어도 BC주의 주택공급량은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또 무섭게 올라버린 집 값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아파트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