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의과대학 팀의 노력으로 이 드론 배달 서비스가 BC주 외곽지역에까지 의약품들을 실어나르자 연방교통부는 이 드론이 국내 교통 항공서비스 순환에 아무런 장해를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허용하고 있다고 했다.
UBC대학 의과대학팀과 한 드론 업체의 협력에 의해 BC주 외곽 지역에 드론을 사용해 의약품이 거뜬하게 배송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드론은 앞길이 막힘이 없이 그야말로 하늘을 천하무적으로 날아다니며 과업을 완성 중이다. 이 드론은 현재 이와 같은 배송 일을 500회를 넘겼다.
지난해 10월부터 이행
반경 5km내 에서 운행
“외곽지역 원주민 주민에게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UBC 의과대학 팀의 노력으로 이 드론 배달 서비스가 BC주 외곽지역에까지 의약품들을 실어나르자 연방교통부는 이 드론이 국내 교통 항공서비스 순환에 아무런 장해를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허용하고 있다고 했다.
UBC 의대팀의 지도를 맡고 있는 존 파울로 비치 박사는 연방교통부의 허가를 받게 돼 앞으로 이 드론의 활약상이 더 크게 기대된다고 말한다. 그는 “주 내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가정의와 같은 역할을 맡으면서 관련 의료서비스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며 “이 드론 서비스는 지난 해 10월부터 이행돼 오고 있다. 현재는 반경 5km 정도 내에서만 드론이 운행되고 있지만, 향 후 그 활동 반경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드론이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담당할 때는 반경 20km까지도 이동이 가능하다.
한 편, 드론 운영을 맡고 있는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 스티브 매기리아스 대표는
“드론의 활동이 활성화 되면 향 후 드론에 헬리콥터를 장착해 그 반경을 200km까지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파울로비치 박사는 이렇게 되면 그야말로 주 내 많은 외곽지역에 위치한 원주민 부락 주민들에게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의약품의 드론 서비스가 이번에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향 후 도로나 수로를 통한 이동이 불가능한 지역에 의약품의 드론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는 쾌거를 낳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