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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증상자 자가격리 종료

2022-11-22 11:03:19

BC질병센터는 11월 17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의 자가 격리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사진=JASON PAYNE

BC주정부는 그동안 유효했던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자의 자가 격리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호흡기 질환 감염자들은 자가격리를 하고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유무 상관이 없어

“이상 증세 있으면 외출 삼가” 당부

BC질병센터는 11월 17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의 자가 격리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전에는 해당 백신을 접종 받았다 할지라도 해당 바이러스 감염자들의 경우, 5일 자가격리를 하고, 정상 체온으로 회복될 때까지 외출을 하지 못했다. 또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주민들의 경우에는 자각 격리 기간이 10일이었다. 현재 보건부는 백신 접종 유무와 이제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덧붙였다.

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에게 5-10일간의 자가 격리제가 적용돼 왔지만, 이제는 유효하지 않다”고 했다. “예전과 같이 호흡기 감염 이상 증세가 있으면, 외출을 삼가고 되도록이면 인파가 모이는 실내 모임 등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UBC대학교 의대 샐리 오토 박사도 같은 입장을 전하면서 그러나, 호흡기 감염 환자 수가 증가되면 마스크 의무 착용제가 재도입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온타리오주의 경우, 호흡기 질환 감염자 수가 급증 되면서 지난 주부터 실내 출입 시 주민 마스크 의무 착용제가 다시 도입돼 실시되고 있다. 알버타주 에드몬톤에서도 현재 호흡기 관련 바이러스 감염 질환자들이 늘어나자, 공립학교 등지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제가 재 이행되고 있다.

오토 박사는 현재 BC주에서도 감기, 독감 및 호흡기 질환 감염자들이 증가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보통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7-10일 정도 신체 감염 증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그녀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반드시 외출을 삼가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현재 BC주에서는 328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며, 이들 중 26명이 중환자실에 있다. 캐나다질병센터는 지난 9월 이 후로, 국내 어린이들의 호흡기 질환 및 인플루엔자 감염율이 급증 되고 있다고 했다. 캐나다 보건부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반드시 외출을 삼가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