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밀알선교단(이상현 단장) 주최 2017 밀알의 밤 ‘행복’ 행사가 12일(일), 오후7시
밴쿠버순복음교회당(3905 Norland Ave, Burnaby)에서 개최된다. 밀알의 밤은 연 중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찬양과 간증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가창력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가수 박완규 씨를 초청했다. 또 밴쿠버밀알난타 “어울림”, 밴쿠버밀알수화찬양단이 특별 공연을 펼친다. 박 씨는 지난 3일 애틀랜타 밀알의 밤 행사, 4일 샬롯 밀알 , 5일 워싱톤 밀알, 11일=시애틀 밀알의 밤 행사 후 마지막 공연으로 12일 밴쿠버 행사를 한다. 가수 박완규 씨는 밀알의 밤 홍보영상을 통해 “나는 예수님을 왕으로 모셨고 그 분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고백하고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 행복하며 기독교 신자 뿐 아니라 비신자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