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캠비로타리클럽 주최 정기총회가 지난 7월 28일 뉴비스타 케어 홈 4층에서 열렸다. 장민우 회장은 “회장 선임이후 첫 공식 행사라 부담감이 크다”며 “회원들을 밀고 당기는 역활을 하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손광수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 다린 프로세(Darin Frose) 뉴비스타 소사이티 CEO와 캠비로타리 회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뉴비스타 4층 사무실을 밴쿠버 캠비로타리 클럽 사무실로 사용하고 동층 이사회 회의실 장소를 주회 장소로 사용하는 서명식이 있었다. 다린 프로세 뉴비스타 소사이티 CEO는 “새로운 뉴비스타 케어홈이 건립 예정이다. 무엇보다 한인사회를 위한 공간도 함께 마련되는 만큼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후 김진구 전재무에게 그동안의 수고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