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석 헌화…버나비시와의 협력방안 모색

글 이지은 기자

윤인숙의장을 대표로 한 양천구의회 방문단(오해정운영위원장, 이재웅의원, 곽고은의원, 옥동중의원)이 11월 6일 밴쿠버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버나비시의 한국전 기념시설인 평화의 사도비 와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 가평석을 방문 헌화하고 한국전에 참전한 캐나다군에 감사드리고 희생하신 전몰용사들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장민우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장의 주관으로  버나비시청을 방문하여 피에트로 칼렌디노, 사브 달리월, 리차드 리, 마에타 산티아고 시의원들의 영접을 받고 버나비시와 양천구 간의 협력 방안에 관하여 이야기 했다.  장민우 회장은 “교육분야, 환경분야, 다문화 분야에서 많이 이야기들이 오갔으며 미래 지향적인 협력 방안들이 나왔다”고 말했다. 윤인숙 의장은 “아름다운 버나비시를 방문하여토론하며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