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 월드옥타 밴쿠버지회(지회장 임채호), 코윈 밴쿠버(회장 양성연)은 음력설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에게 1월 30일 오전 11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했다.
강영구 한인회장은 “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설 점심 대접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임채호 옥타 밴쿠버지회장은 한인회와 함께 연합하여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하며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태영 유공자회장은 “큰 일을 하는 한인회와 옥타 그리고 코윈 단체를 응원합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