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란 전한인회장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2025-03-26 12:20:53

견종호 총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및 유공자회원 참석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최금란 전한인회장이 3월 21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에 점심을 대접했다. 이 날 견종호 총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유공자 회원과 명예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최금란 전한인회장은 “한인사회의 어르신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회원들에게 늘 감사하며 함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우석 회장은 “최 전한인회장은 다양한 후원을 통해 한인사회가 성장할 수 있게 돕는 분이다. 유공자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