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지은 기자

배문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은 5월 29일 오전 11시 호국회관(버나비)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에 술 달린 캐나다 국기를 기증했다. 배문수 협의회장은 “많은 행사를 주관하는 유공자회에 태극기와 캐나다 국기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이에 이우석 회장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배 협의회장에게 감사장과 꽃다발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