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총영사관 월남참전유공자회에 후원

2025-11-06 16:00:54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10월 31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캐나다서부지회 월남참전유공자 전우회(회장 서상빈)을 위한 점심을 대접했다.
30여명의 월남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영사관을 대표해서 이용상 경찰 영사는 회원들의 건강을 당부하며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서상빈 회장은 “6.25 참전 유공자들이 해마다 별세하시는 분들이 늘어남을 안타까워하며 앞으로 국가 유공자들은 월남 참전 유공자들이 그 빈자리를 유지하겠습니다”고 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