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과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은 2월 17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에 점심을 대접했다.
이 날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견종호 총영사 참석한 가운데 김인순 회장은 “패밀리 데이를 맞아 유공자 어르신들과 조촐한 식사를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함께 해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유순 이사장은 “한인사회의 어르신들이신 유공자회원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우석 회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을 해 주시는 무궁화 재단과 무궁화 여성회 측에 감사드리며 유공자회도 적극적으로 무궁화 여성회를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무궁화 재단과 무궁화 여성회가 유공자회원들과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고 축사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