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호남향우회 설 떡국잔치 열려… 고향의 정 나누는 따뜻한 시간

2026-02-19 09:06:57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호남향우회(회장 윤종중)은 2월 16일 오후 12시 30분 진수성찬(써리)에서 설 떡국잔치를 진행했다.
이 날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종중 회장은 “비록 우리는 고향을 떠나 밴쿠버라는 타국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떡국을 나누며 고향의 정과 설날의 따뜻함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뜻깊게 느껴집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늘 고향과 이어져 있고, 서로가 가족 같은 정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날은 우리 민족에게 가장 소중한 명절로, 서로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웃음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밴쿠버 호남향우회는 밴쿠버에서 고향의 정과 문화를 이어가며, 서로 돕고 의지하는 든든한 공동체로 호남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