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부 ‘제6회 해외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개최
대한민국 외교부가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외국민 보호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6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해외에서 실제로 겪은 위기 상황이나 사건·사고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국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유사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정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에 따른 영사 조력 사례를 널리 알리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공모 기간은 2026년 3월 16일부터 5월 18일 오후 6시 30분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주제는 해외여행 중 본인이 직접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으로, △해외 안전여행 팁 △해외여행 중 위험 대처 요령 △영사 조력을 받은 경험 가운데 하나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공모는 영상, 인스타툰, 수기 등 세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영상 부문은 4분 이내 MP4 형식의 작품으로 제출해야 하며, 인스타툰은 표지를 포함해 최대 10컷까지 제작할 수 있다. 수기 부문은 A4 기준 2,000자 이상 4,00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관련 사진을 최대 3장까지 첨부해야 한다.
총 상금은 700만 원 규모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과 함께 외교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경찰청장상과 소방청장상 등이 주어진다.
참가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 사무국(02-6953-131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해외에서 겪은 실제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다른 국민들의 안전한 여행에 큰 도움이 된다”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