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총영사관, 한인 맞춤 지원 프로그램 확대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이 워킹홀리데이 청년과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교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오는 4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워킹홀리데이 청년 대상 ‘워홀 고민 해결’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취업, 영어, 직무 전환 등 현지 생활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식당 근무에서 시작해 슈퍼바이저로 성장한 사례와, 외식업 경험 이후 글로벌 기업 취업에 성공한 사례 등 다양한 커리어 전환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며, 참석자에게는 간단한 식사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총영사관은 2026년도 상반기 국외거주 국가보훈대상자 신상신고 접수 일정도 안내했다.
신상신고는 총영사관 방문 접수: 2026년 6월 19일(금)까지 우편 접수(공증 후): 2026년 6월 22일(월)까지 한국 보훈청 도착으로 진행된다.
방문 접수 시에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우편 접수의 경우 현지 공증(Notary Public)을 받아야 한다.
신고서 작성 시에는 은행 송금을 원하는 경우 계좌 정보(Void Check 등)를 첨부해야 하며 수표 지급을 선택할 경우 영문 이름과 주소를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 단, 2026년 하반기부터는 송금수표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어서 전신송금 방식이 권장된다. 또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사망이나 주소 변경 등 신상 변동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한다.
해외보상금은1차: 6월 15일 2차: 7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되며, 전신송금 신청자는 지급 후 약 7일 이내 계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청년층부터 보훈대상자까지 다양한 한인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