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칠라노 유명 ‘엘로우 스쿨하우스’ 새 삶 터전 마련
110년간 밴쿠버 키칠라노에서 초등학교 건물로 사용돼 온 한 오래 된 건축물이 헐리지 않고, 그 모습을 스콰미쉬 지역에서 다시 잇게 됐다. 스콰미쉬 원주민 마을에서 학교로 재 오픈 지난 110년 키칠라노서 초등학교 건물로 사용 이 건물은 지어진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재활용 되기에는 충분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BC주택 재산세 유예제도 안내
지난 2018년 처음 한인사회에 소개되었던 BC주택재산세 유예제도Property Tax Deferment Program가...
이비 주수상 무역순방서 ‘임대주택 정책’ 아이디어 찾아
아시아 무역 순방중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BC주가 채택할 수도 있는 해외의 저가 임대주택 건설 모델이 있다고 말해 주목을...
팬데믹 대출 지원금 상환시기 다가오자 사업주들 ‘울상’
CEBA 지원받은 사업자 중 10% 만 상환 가능 CFIB, 상환시기 내년 또는 2025년말로 연장 요청 렌트비, 물품...
75세 노인, 빈집세 내기위해 은퇴저축 소진
부인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빈집세 폭탄 맞아 올해 1만3천 달러의 고지서 받고 지불했으나 추가로 4천6백달러 더 지불하라는...
최악의 산불에 소방대 긴장…“메트로밴쿠버 화재예방에 최선”
보통 7월 말이나 돼야 공원 등에 위치해 있는 공공 시설 등에 안전 점검이나 주민 안전 경계령이 강화되지만, 올 해는 이미 소방 안전대원들의 움직임이 부산해지기...
올 여름 무더위 기승…”전국적으로 덥다”
이번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6월 평균 기온이 예년에 비해 섭씨 5-10도 정도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캐나다기상청은 이번 여름 고온...
‘HOP-ON, HOP-OFF’ 버스 타고 밴쿠버 역사 공부합니다!
다운타운 거리를 지나다 보면 푸른색 차량의 상부 전면에 ‘Hop-On Hop-Off’ 라고 쓴 대형 버스를 쉽게 볼 수 있다. 이 버스를 타고 있는 분들은 대부분이...
몬트리올 마약 갱단 밴쿠버서 활동…‘주민 안전’ 우려
퀘백주 몬트리올에서 불법으로 마약 판매를 해 온 한 남성이 현재 밴쿠버 다운타운이스트 거리에서 같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적되면서 주민 경계령이 내려졌다. 밴쿠버...
코퀴틀람 지역 대규모 농지 제방 축조 시급
코퀴틀람시에 대한 정부 주도의 제방 축조 사업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지역 면적은 330헥타아르 상당으로, 거리로는 약 4.6km 정도가...
애완견 공공교통 이용 제한 규정 완화 촉구
BC주 내 개스 가격의 고공 행진이 계속 되면서 주민들의 대중교통 수단 이용율이 동반 상승되고 있다. 특히 애완견을 키우는 주민들은 애완동물을 동반하고 공공...
바가스 아일랜드, 원시적 천연 휴양지 일반에 오픈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 지역 인근에 위치한 바가스 아일랜드에 원시적 형태의 목재 건물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세다 코스트 필드 스테이션'이라고 불리 우는...
기준금리 1%P 인상…98년이후 최대 규모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13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20년 이상 만에 가장 큰 금액으로 인상했다. 1998년 이후 최대...
주정부 3차 유행 대비 가을 백신 접종 확대
아드리안 딕스 BC보건부장관은 3차 오미크론 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비, 가을부터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천360만회분 폐기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대량으로 들여왔다가 절반 이상을 폐기하기로 했다. 캐나다보건부는 유효기간이 만료한 AZ 백신 1천360만회분을 폐기하기로...
$500 ‘저소득 세입자 수당’ 지급 언제?
4월 예산발표에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재무 장관은 높은 임대료로 고전하는 1백만명의 저소득 세입자에게 1회성 보조금 5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캐나다 떠나는 이주 인구 급증
캐나다로 유입되는 인구가 증가하는 동시에 반대로 캐나다를 떠나는 떠나는 이주 인구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캐나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를 떠나는 인구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