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만 ‘쓰리프트 스토어’, 상품가격에 소비자 ‘화들짝’
중고 꽃병 ‘새 제품 값의 3배’…$3.00→$8.99로 둔갑 전문가 “의문스러운 가격책정 소비자 신뢰 날려버려” 토론토 밸류 빌리지 매장에서 물건들을 살펴보던 중, 에반 보이스 씨는 예상하지 못했던 것을 발견했다. 밸류 빌리지Value Village 가격표에 8.99달러가 붙은 중고 꽃병 밑에 원래 가격표가 아직...
‘돈’ 찾아가세요 여러분…1억9천만달러 금고에서 낮잠
전화나 이메일 혹은 우편 등을 통해 현금 수익 수령을 알리는 소식이 전달되고 있지만, 관련 주민들은 사기성 메일이나...
정부, 칠리왁에 곤돌라, 스키 리조트 건설두고 고심
주정부가 칠리왁에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곤돌라 및 사계절 스키 리조트 시설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이달 베일...
“주거지역에 마약방지센터 상존은 위법”
콘도가 밀집돼 있는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지역의 예일타운 시무어 스트리트Seymour st. Yaletown에 마약...
“재난 복구가 아닌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BC주 내 한 정책 평가위원회는 향 후 주정부가 재난 피해를 당한 후 에서야 그 복구 작업에 매진하는 것보다는 그와 같은...
은퇴 간호사 정부 대신에 냉방기 마련에 발벗고 나서
윌헬미나 마틴(68) Wilhelmina Marti은 포트 무디에 거주하는 은퇴 간호사다. 그녀는 1974년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사RN로 활동해 오다 은퇴했다....
54년만에 UBC 졸업… “공부하며 지식 부족 깨 달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은퇴한 아서 로스(71)는 1969년 UBC대학교 학부 사학과에 입학했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인생 경로를 걷느라 자신의 이 학사 과정을 마치지...
라디오 드라마 출연자, 온라인 상에서 괴롭힘 당해
캐시-조 루스는 라디오 한 프로그램을 통해 출연진으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녀의 평소 성격은 매우 활달하고 청취자 팬들 과의 대화 나누기도 즐겨한다. 그러나...
CERB 부적격자, 재심사동안 각종 수당 유보에 ‘한숨’
팬데믹 기간동안 실수로 보조금을 받은 주민들은 자격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지만 심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캐나다국세청CRA이 신청인의 환급액이나 기타 보조금의 지급을...
국내외 탑승객 코로나 백신접종 의무화 해제
연방정부는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국내 및 국외 항공기와 열차의 탑승객에 대한 코비드 백신접종 의무를 6월 20일자로 해제한다. 그러나 캐나다 입국요건과 마스크...
밴쿠버, 2026 FIFA 월드컵공식 개최 도시로 선정
밴쿠버 FIFA는 16일 밴쿠버가 2026년 FIFA 월드컵 공식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FIFA월드컵 경기가 전세계에서 수십억 명이 지켜보는...
밴쿠버경찰청, 압수활동으로 수익 챙겨
타 도시 경찰청에 비해 밴쿠버경찰청이 경찰의 압수활동으로 더 많은 수익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첨단 과학 및 기술 장비들, 여행 관련 상품들...
월세 상승에 30년 정든 타운 떠난다
썬샤인코스트 지역 주민인 로리 프랫은 지난 30여년간 이 곳에서 살아왔다. 세 딸을 키우고, 직장에 다니면서 분주한 일상을 이어왔다. 부동산 중개인이기도 한...
전기 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30대 남성 사망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한 호텔에 거주하던 32세의 한 남성이 호텔 안으로 들여온 자신의 전기 자전거 베터리 폭발로 인해 2층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존 호건 수상 지지율 하향곡선…”균열 시작”
존 호건 주수상의 인기도가 3월부터 이 전에 비해 7%정도 낮아지면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존 호건 수상은 2017년 자유당 크리스티 클락 정부를 누르고...
RCMP, 팬데믹 관련 정부지원금 사기사건 내사
써리 RCMP는 2020년 3월 이 후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관련 각종 사업체들의 직원 코로나바이러스 병가 건과 관련된 정부 지원금 사기 사건들을...
BC훼리 직원부족에 고객서비스 혼선 가중
코퀴틀람시에 거주하는 퓨쟈 캐샵은 최근 BC훼리사로부터 훼리 이용료를 지불하라는 통고를 받고 어안이 벙벙했다. 환불 정책 등 정상운영에 어려움 500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