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들, 3년간 7억8천만 달러 계약 수정안 수용
BC주 의사들은 3년간의 7억8천만 달러 임금 계약 수정안을 최종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의사들에게는 기존에 비해 임금이 인상됐으며, 주민들에게는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BC보건부 애드리언 딕스 장관 및 BC의사협회의 라미크 도산지 회장이 지난 10월에 만나 협의한 이 계약이 5일, BC주...
미 상원 일광보호법 통과 BC주도 일광절약제 영구화 추진
지난 15일 미국 상원이 일광보호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아직 하원의 승인과 바이든 미대통령의 최종서명 절차가...
국세청, ‘세금 · 채무회수’에 주력
캐나다 국세청이 세금신고 기간을 앞두고 밀린 세금 회수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초 팬데믹이 수그러들자 다이앤 르부틀리아...
“의료인 간의 차별 조장”…일반 의료종사자‘반발’
600여 명 이상의 코로나백신 미 접종 의료 종사자들은 지난 주, 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의 백신 미 접종 의료인들에게 더...
캐나다 입국자 사전 코비드 검사 폐지
공항과 육로 국경을 통한 캐나다 입국자에 대한 입국사전 코비드-19 검사를 곧 폐지한다고 17일 연방정부가 발표했다. 현재...
노스밴쿠버 총격 사건 범인 주차 후 유유히 사라져
지난 11일 오후 2시 45분경, 노스 밴쿠버( 333 Seymour Blvd.) 슈퍼스토어 주차장에서 발생된 총격 살인 사건 관련 두 명의 범인들이 범행 당시에...
밴쿠버 월드컵 개최 통해 경제활성 꿈꾼다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이 2026년도 밴쿠버 월드컵 개최와 관련된 지역 경제 순익을 기대하면서 대회 개최 지원금으로 5백만 달러를 보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난민 맞을 만반의 준비 완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수가 급증 되고 있다. BC주정부도 이들 난민들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200여 가정 신청…주택제공 등 약 2-3천...
마스크 벗었지만…후속 방역규정 미흡
밴쿠버시 매시북스(Massy Books) 서점은 지난주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이 해제 됐음에도 불구하고, 방역 당국의 후속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판단돼 매장을 찾는...

“정부지원금 찾아가세요”…8백만 달러 주인 못 찾아
캐나다 국세청 누적 체크만 12억 달러 신청자 실수로 개인정보 잘못 입력 이사를 가거나 혹은 주소 등 오기 캐나다 국세청(CRA)은 현재 일일 5십만 달러의...

BC주 갱들간의 유혈 사태로 5명 사망
공공의 안전 위한 조치 속히 마련돼야 BC주 공공안전부의 마이크 후란워스 장관은 지난 두 주 동안에 걸쳐 주 내 갱들간의 유혈사태로 다섯 명의 주민들이 사망해...

밴쿠버 식품업체, 실내 공기청정 위해 자외선 라이트 설치
직원복리 차원…휴식 공간과 식당에 설치실내 공기오염 최대한 줄이기위한 노력 차원 자외선,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증명설치 비용 sq/ft 당 미화 10달러...

브로드웨이교회, 코로나로 힘든 주민 위한 자원봉사 전개
“팬데믹 시국에 교회가 해야 할 일은 권리와 책임 균형, 성경적으로 맞춰야” 2백만 달러 헌금으로 매주 4천여 명 지역 저소득층 주민에게 식사 제공 200여명...

대부분 주민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원해
주민 71% 자신의 순서가 오면 접종 “백신 접종 하지 않는다”는 약 11% 현재 4일까지 총 5만5천개 백신 접종 최근의 한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에서...

캐나다 입국시 PRC 음성진단서 확인서 제출 의무화
출발 전 72시간 내 시행한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시 캐나다 정부는 동부시간 1.7(목)부터 캐나다로 들어오는 5세 이상의 모든 항공기...

시무어 등 지역 스키장 팬데믹 안전규칙에 ‘만전’
인원수 제한 및 주차장, 도로공간,스키장 공간 확보에 주력 입장 인원 수 예년에 비해 절반 스키어들 여유로운 공간 혜택 만끽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마음과...
한 남성 자동차 차량 3대에 치어 숨져
새해벽두 3일 이른 아침 애보츠포드 1번 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이 세 대의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 날 새벽 4시 15분 경, 애보츠포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