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 미국 행 치료 별 도움 안 돼”
의료 시스템의 부족으로 인한 한 방안으로 야심 차게 진행된 일부 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 등의 후속 치료 과정이 미국 워싱톤주의 벨링햄시 소재 두 병원들로 이송돼 현재 진행되고 있으나, 별 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BC연합당 활콘 당수 현 정부 의료정책 비난 1,310명 환자 중 310명만이...
중은 또 다시 기준금리 올려 0.75%P 인상…3.25%P
캐나다중앙은행이 7일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여 4년 연속으로 큰 폭으로 인상했다. 중앙은행은 또 향후 추가인상을 예고...
BC주 출산율 국내 최저..원인은 힘든 ‘내 집 마련’
BC주의 신생아 출생율이 국내 최저 수준으로 조사됐다. 출산율 하락 현상은 2000년대 초부터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대학생들, 렌트 룸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은 적절한 거주 공간을 찾는 일이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와 같다. 주택 렌트비...
코퀴틀람 정신병원 환자 2명 외출 후 복귀 안해
코퀴틀람 RCMP에 따르면 외출 후 법의학 병원으로 돌아오지 않은 남성 2명에 대해 전국에 영장이 발부됐다. 경찰, 전국에...
캐네디언 절반 ‘허리띠 졸라매고 산다
앵거스리드앵거스리드사가 22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50% 이상의 캐네디언이 치솟는 생활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0일에 2천279명의...
한국, 해외입국자 PCR 확인서 철회
한국 해외입국자에 대한 입국요건이 완화된다. 9월 3일부터 코로나 음성결과서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경찰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집중 단속
잘못이고 많은 벌금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으나 많은 주민들이 아직도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하도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운전자들 문자나 통화 위해...
BC공무원노조 파업 중단
BC공무원노조(BCGEU)가 2주간의 파업과 초과근무 금지에 이어 새로운 계약에 대한 정부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신뢰의 표시로 파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클리블랜드 댐 사망 사고 원인은 ‘인재’
“댐의 제동 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노스밴쿠버시 캐필라노 어류 양식장 남쪽에 위치한 캐필라노 리버 브리지 상의 클리블랜드 댐에서 지난 1일, 두 명의...
다운타운에 곡선형 초고층 빌딩 건설
밴쿠버 시의원간 소셜주택 건립두고 갈등 밴쿠버 다운타운에 두 개의 55층짜리 빌딩이 들어설 전망이다. 높이는 두 빌딩 모두 55층으로 밴쿠버시에서 가장 높은...
밴쿠버시 옥외 파티오 서비스 내년 10월로 연장
레스토랑, 주점들 프로그램 확대 실시 환영 밴쿠버시 레스토랑과 주점들은 그동안 실시해 온 옥외 파티오 공간 고객서비스가 내년 10월까지로 연장될 것으로...
정부 여행제한 완화… 국제학생 입국허용
방문가능 가족 확대 비필수 여행에 대한 캐나다와 미국 국경의 폐쇄정책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는 가족상봉 허용범위를 넓히고 특정요건하에서 국제학생의...
세계 팬데믹 활황지역 넓어져
영국, 독일, 이탈리아, 사우디, 인도, 호주주민들 정부의 팬데믹 제제조치에 항의 시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의 영화산업도 그 위기를 면치 못...
여대생들 중 11%가 성폭행 피해자
캠퍼스 내에서 더 빈발…남학생 4%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대학교와 전문대 이상에 재학중인 여학생들 중 11%가 성폭행 피해자인 것으로...
재산세 납부 마감일 임박…9월 30일 기한
현재 70% 징수, 각 시 내년도 감축예산 마련 재산세 납부 마감일이 임박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해 재산세 납부는...
리치몬드서 돈세탁 관련 총기 사건 발생
1명 사망, 1명 부상…주민들 연이은 사건 미해결에 당혹 지난 주말, 리치몬드시에서 돈세탁과 관련된 총기 사건이 발생됐다고 데이비드 에비 법무부 장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