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했지만…”, 사회초년생 취업난
칼튼 대학교에서 공학 물리학 학위를 받고 졸업한 지 거의 1년이 지난 지금도 수리야 나레샨은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타와에 사는 나레샨은 지난해 5월부터 주로 소프트웨어 공학 및 광학 분야의 80여개 일자리에 지원했다. 정교한 숙련도 테스트를 포함한 여러 차례의 인터뷰를 성공했지만 아직 정규직을 찾지 못했고...
“이제 가정에서도 셀프 자궁경부암 진단 가능”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10일 이 달 29일부터 여성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스로 집에서 간단한 검진기를 통해 자궁암...
무너져 가는 베이…100년 명소 쇠퇴에 주민들 ‘한숨’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베이 백화점 Hudson’s Bay Co.이 마치 정상 영업을 중단한 것처럼 보인다. 백화점 건물...
“흑곰, 쿠거, 엘크 등 야생동물이 돌아온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 여러 곳의 자연 야생지에서 많은 수의 동물들이 복귀되고 있는 것이 현장 디지털 카메라들에 의해...
이번 주말 한파 특보…메트로밴쿠버 영하 10도
올 겨울 들어서 처음으로 밴쿠버에 두 자리 수의 영하 기온이 기록되면서 동절기 한파가 몰아 닥친다. 메트로 밴쿠버 및...
경찰서 주변, 온라인 물품 매매 장소로 ‘안전지대’ 역할
데브라 닐슨은 최근 셀폰을 새 것으로 교체했다. 하지만 그 동안 사용해 온 셀폰이 아직은 거의 새 것과 같이 잘 작동하고, 보관 상태도 좋아서 그냥 버리기에는 매우...
이민자 대중교통 편리한 주거지역 선호
많은 새 이민자들이 버나비의 메트로타운, 써리의 뉴턴, 리치먼드의 시티 센터와 같은 도시 중심지에 살고 있는 반면, 메트로 밴쿠버에서 오래 산 주민들은 델타,...
“식별이 거의 불가능해요”…위장 군복 디자인만 20년
메이플 릿지 소재 하이퍼 스텔스 바이오테크놀로지사Hyperstealth Biotechnology Corp.는 전 세계 50여개 국에 군복 디자인을 제공, 판매하고...
밴쿠버시, 시내 공원 무단 점거 텐트 철거에 나서
이번 주부터 밴쿠버시 관계 공무원들의 시내 공원에 대한 밤샘 무단 텐트 시설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 공원 등지에서의 밤샘 활동이 불법 사안이기 때문이다. ‘노숙자...
밴쿠버시 단기 주택 임대 허가료, 800% 인상
밴쿠버시는 주택 소유주들을 상대로 주택 단기임대와 관련된 시 허가증을 기존보다 9배가 높은 800%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고액소득 올리고 있는 해당 주택...
‘산불’ 안심하기는 이르다… 가뭄 경보5 최고 단계
켈로나 지역 등 산불로 피해 있던 많은 수의 주민들이 속속 귀가 조치되고 있기는 하지만, 정부는 아직 산불 사태가 종료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주내...
CEBA대출 상환기간 연장…“2026년 말까지 1년 더”
연방정부는 지난 팬더믹 동안 중소사업체에게 지원한 캐나다비상사업체 계정(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CEBA) 프로그램의...
UBC대학 기숙사에서 성폭행 당한 여성에게 피해 보상금 지급 판결
지난 2013년, UBC대학교 오카나간 캠퍼스 기숙사에서 성폭행을 당한 한 여학생에게 학교 측이 6만5천 달러를 피해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경찰 갱 범죄 사건수사 활동 ‘비효율적’
BC공공안전부 산하 한 기관이 조사한 보고서에 의하면, BC주 경찰들의 갱단 관련 범죄 사건 예방활동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각적인 수사 활동없이...
‘킨스 팜 마켓’, 개장 40주년 맞아…24개점으로 성장
메트로 밴쿠버에 신선한 과일 및 야채 판매를 담당해 온 킨스 팜 마켓Kin's Farm Market이 올 해로 개장 40주년을 맞았다. 60세 넘은 렝 대표,...
차이나타운 야외 페스티벌서 ‘묻지마’ 칼부림 발생
용의자 블레어 이반 도널리 주민 3명에게 칼부림 인명피해 없어… 정신병동 수감중 휴가 나와 범행 지난 주말인 10일(일), 밴쿠버 차이나타운 한 야외 페스티발...
병원 내 마스크 착용 만지작…코로나 감염률 늘어나
이 달 들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지난 달 초,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건 수는 133건이었으나, 지난 달 말에는 447건으로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