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성폭행범, 감시 소홀 틈타 11세여아 폭행
지난 달 9일, 켈로나 시에서 한 성폭행범이 감독관의 감시 소홀을 틈타 11세의 한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BC연합당 켈로나-미션 지역구 리니 메리필드 의원이 5일 밝혔다. 경마장연습장 청소년 프로그램 수강 중 이탈 성폭행범 사실 공지 안해…사건 발생경위 조사 범인 테일러 듀에크(29)는 자신을...
전국서 가장 무례한 도시, ‘코퀴틀람 2위’, ‘써리 4위’
트라이시티 시청 직원 친절도 역시 최하위 코퀴틀람시와 써리시가 무례함(Rudest City)에 있어서 전국 평균을 훌쩍...
10년만에 스탠리 공원 6배 면적 ‘녹지’ 사라져
지난 10여 년 동안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스탠리 공원의 약 6배 정도되는 크기의 자연 녹지 면적이 사라진 것으로...
개학은 했지만…정교사 부족으로 학사일정 난항
초중고생들이 일제히 신학기를 맞았다. 그러나 정식 자격을 갖춘 교사 인력부족으로 각 학교들의 학사 일정에 난항이 예상되고...
신규 이민자, 도심 정착 선호…극소수만 외곽지역 거주지로 꼽아
메트로 밴쿠버 신규 이민자들은 공공시설 및 교통 시스템 등이 잘 마련돼 있는 도심지에서 거주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나이모 등 각 시 천연 개스 연료 사용 금지 정책에 동참
나나이모시 '파이오니어 벽난로점'의 매니저인 크리스 보웬은 개스 벽난로 판매량이 향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나나이모시는 신규 주택 건설 시, 개스 벽난로...
BC주 남자 기대수명, 79.5세로 하락…여성은 84.7세↑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2021년도에 이어 2022년도 캐나다 남성의 기대 수명이 연이어 하락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에 81.7살이었던 수치가 지난 해에는...
주정부, 어린 자녀들을 위한 정부 지원금 혜택 확대
BC주정부는 유치원 연령대 이상의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게 자녀 한 명당 정부 지원금을 월 최고 145달러까지 그 혜택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녀 한 명당 월...
“코로나 신종변이 크게 우려할 수준 아니다”
9월,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새학기를 맞았다. BC주 내 소아과 의사들은 어린 자녀들을 기르는 주민들에게 이번 가을 유행이 예상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신종변이에 대해...
“정부 정책은 공권력 확대” 의사들 주정부에 반발
BC주 의사들은 최근 주정부가 발표한 관련 의료정책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BC주정부의 보건 분야에 대한 간섭이 지나치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주 내...
포트 무디 40대 여성 사망사건 경찰 단서도 못 잡아
포트 무디에 살고 있던 트리나 헌트(당시 48세)는 2년 전, 실종됐다가 몇 달 후 호프 지역에서 일부 사체로 발견됐다. 현재까지 이번 사건의 범인 검거가...
코퀴틀람 도서관서 동성애 지지 행사 열려
동성애를 지지하는 크리스 볼톤(연극배우)이 지난 주, 코퀴틀람 도서관에 코니 스머지라는 어린이 유명 프로그램의 캐릭터 모습으로 꾸미고 나타나 지역 주민들의...
캐나다 최고령 쉬지 할머니, 113세로 밴쿠버에서 별세
캐나다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쉬지 미네시바(113) 할머니가 밴쿠버 마운트 플레젠트 지역 자택에서 113세 8개월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녀의 외동딸인 교꼬...
BC주 주민들 ‘블루 먼데이’ 증상에 시달려
회계조사 전문기관인 MNP사가 최근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서 많은 수의 BC주 주민들은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으로 많은 부채를 떠안게 되면서 소비활동이 줄어...
숲에서 발굴된 ‘도시 유물’…80년전 호텔 밴쿠버의 ‘실버웨어’
UBC 대학교 인근의 퍼시픽 스프릿 공원 숲 속 땅 속에서 약 80여 년 전 호텔 밴쿠버Hotel Vancouver에서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은제...
약사에게 질병 약 처방권 더 부여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을 지나면서 많은 주민들은 왜 약사에게 약 처방과 관련된 더 많은 권한이 부여되지 않는지에 큰 의구심이 든 경험을 갖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공원 ‘주차난’…운영 개선 모색
지난 2년여의 기간동안 주민들의 활동을 제안해 왔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종료되자, 주민들의 인근 공원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다시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