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방정부, 미국, 중국 여행 권고문 발행

연방정부, 미국, 중국 여행 권고문 발행

미국 정부의 외국인 여행정책 변경을 앞두고 22일 캐나다 정부는 미국 여행 관련 권고문을 업데이트했다. 30일 이상 미국 체류 시 미 정부에 등록 미등록 여행자 벌금, 경범죄 기소 가능 4월 11일부터 30일 이상 미국에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은 미국 정부에 등록하고 지문을 채취해야 한다. 캐나다인들은 지문 채취에서는...

“연말이면 지원금 바닥”…대중교통 절반 감축 운행 경고

메트로 밴쿠버 각 시장들이 BC주정부로부터 지원되는 연간 34억 달러의 지원금에 대해 이를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각 정당에 요청했다. 올 연말이 되면 지원금이 거의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 상황이 이어질 경우, 내년부터 연 6억 달러 상당의 관련 재정이 부족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랜스링크는 이 같은 내용을 서한으로 각 정당에게 전달했다.

BC주 매각 중인 부동산의 퇴거 통지 기간 단축

NDP 정부는 임대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새로운 규칙이 장애가 된다는 주택 산업의 반발 이후 부동산 매각 시 임대인의 퇴거 통지 기간을 단축하고 있다. 목요일에 B.C. 주택부는 임대인이 구매자를 대신하여 임대 종료 통지를 발행할 때 요구되는 통지 기간을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하고, 분쟁 기간을 30일에서 21일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밴쿠버시 단기 주택 임대 허가료, 800% 인상

밴쿠버시 단기 주택 임대 허가료, 800% 인상

밴쿠버시는 주택 소유주들을 상대로 주택 단기임대와 관련된 시 허가증을 기존보다 9배가 높은 800%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고액소득 올리고 있는 해당 주택...

경찰 갱 범죄 사건수사 활동 ‘비효율적’

경찰 갱 범죄 사건수사 활동 ‘비효율적’

BC공공안전부 산하 한 기관이 조사한 보고서에 의하면, BC주 경찰들의 갱단 관련 범죄 사건 예방활동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각적인 수사 활동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