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불투명해진 100년 베이백화점…“아쉬움에 탄식만”
지난 1백여년 이상 캐나다의 대표적인 백화점으로 서의 위치를 지켜온 허드슨 베이 백화점의 미래가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다. 베이 측은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st.에 자리 잡고 있는 베이 백화점의 자리에 콘도 및 오피스 건물이 들어서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학생들 방학 맞아 여름 일자리 찾기 한창
여름방학 시즌이 돌아왔다. 이번 주, 메트로 밴쿠버의 날씨는 청명하고 온화한 초여름의 멋진 날씨가 이어졌다. 학비 및...
새 분야의 ‘역사’를 쓰고 있는 장난감 수집가
밴쿠버국제공항에서 평생 수집한 장난감 전시 미키 마우스 875개, 도널드 덕 931개 선보여 “오래된 디즈니 인형 개 당...
임대시장 귀한 몸 3베드룸
침실 3개짜리 임대를 찾고 있다면 언제 차례가 올 지 모를 긴 줄을 서야 한다. 오타와에 거주하는 아만다 라플레어(36)는...
사망한 암환자의 부모, 의료조력사 거부한 병원 상대 소송
밴쿠버 세인트 폴 병원에 입원 중이던 한 말기 암 환자 여성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의료 조력사(MAID)시설로 옮겨 지기를...
젊은 세대 “65세 은퇴는 옛 말”
생활비가 상승하고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젊은 세대의 가정과 은퇴에 대한 개념이 변모하고 있다. “특정 연령에 직장생활을 마치는 개념은 구식” 청년세대, 미래에 대한...
써리 한적한 주택가에서 여성 칼에 찔려 사망
16일 저녁, 써리시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한 여성이 남성이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하자, 이웃 주민들은 충격에 쌓였다. 용의자는 사망한 여성이 살고 있던...
버나비 스카이트레인역 공터에 공원 조성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의 공터에 화려한 색의 벤치와 옥외 테이블 등이 비치돼 있다. 주민들은 주중 저녁이나 주말 시간에 지인 및 가족들과 함께 나와 이곳에서...
주정부 노스 밴쿠버 ICBC 빌딩 매입…신규 주택단지로 전환
BC주정부는 노스 밴쿠버에 소재 ICBC 본사(빌딩)를 주택단지로 전환할 계획으로 부지를 매입했다고17일 발표했다. 론스데일 키, 30만 평방 피트 규모 “대중교통,...

코퀴틀람, 전기스쿠터 및 자전거 공공교통 수단 이용 개시
“차량 이용하지 않고 목적지 도달” 사용료 대 당 주 3회 25달러, 주 당 33달러, 한 달 89달러. 일일 90분 사용…시속 24km 전기스쿠터300대,...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성교육’ 강의
메디 베이커(17)는 밴쿠버시 에릭 햄버 고등학교를 지난 달에 졸업했다. 그녀는 이 학교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성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직장 스트레스 가장 높은 직종은?
의료, 사회복지 분야 근로자가 27%로 가장 높아 캐나다인들이 코로나 이후의 삶으로 전환함에 따라 많은 근로자들은 직장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개인적인 시간과의...

주민 공청회 결과 “글쎄”…효용성에 의문 제기
주민 대상 공공사업 등을 놓고, 정부 관련 단체들의 대 주민 공청회가 늘 이어져 오고 있다. 민주주의를 내세워 일반 주민들의 의견을 공통적으로 수렴해 사업을...

“곰 밨어요”…청년 곰의 독립 시기
요즘 주택가 인근 거리나 공원 등지에서 곰들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곰 생태 전문가들은 여름은 청소년 곰teenager bear들이 부모 곰의 보호에서 벗어나...

골든 이어스 등반 중 실종된 16세 여학생, 이틀만에 구조
16세 여학생이 골든 이어즈 공원에서 실종된 지 이틀 만에 살아서 돌아왔다. 에스더 왕은 지난 달 27일, 메이플 릿지 메도우 지역 소재 골든 이어즈 공원에서...

5일 ‘식료품 리베이트’ 지급
연방정부의 "식료품 리베이트"가 7월 5일자로 지급됨에 따라 리베이트 자격이 되는 캐나다인들은 높은 식료품 지출에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가정의 담당 등록제 더 확산시켜 나갈 터”
빅토리아시에 살고 있는 에밀리아 존스톤(31)은 가정의family doctor를 구하지 못 해 가정의 등록 신청 대기 명단에 현재 등재돼 있다. 여러 질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