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니 ‘위기 내각’ 출범…“중대 전환점에 맞춘 특별 팀”
마크 카니 총리가 총선에서 승리한 지 약 2주만에 13일 미국과의 '무역 전쟁' 대응에 초점을 맞춘 개각을 단행했다. 카니 총리는 이 날 28명의 장관과 10명의 부장관으로 구성된 새 내각을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작금의 중요한 전환점에 맞춰 특수하게 내각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정부, 2025년 렌트비 인상 상한선 3% 로 제한
BC주정부가 2025년도 임대료(렌트비) 인상 한도를 3%로 낮췄다. 이 인상한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연방, 9월부터 외국인 노동자 고용 제한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6일 캐나다 임시 외국인 노동자(TFW)의 수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트루도 “이민정책 전반적으로...
개학 전 자녀의 예방 접종 확인하세요
홍역, 볼거리, 풍진, 소아마비, 백일해 및 수두 접종 필수 BC주 보건 책임관인 보니 헨리 박사는 개학 전 아이들의 필수...
UBC 신입생 노스밴쿠버 린 캐년서 추락사
온타리오주 출신 한 신입생(17)이 25일, 노스 밴쿠버 린 캐년 Lynn Canyon 계곡에서 실족해 사망했다. 사고를...
과일의 작은 스티커 라벨이 환경오염의 ‘주범’
마트나 상점 등에서 쉽게 구입하는 야채 및 과일의 표면에 작은 스티커 라벨이 붙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각 산지 및 유통업체들의 직인과 같은 소형 표식들이 작은 테이프 형태로 상품의 겉면에 부착돼 있다. 써머랜드는 이들 테이프들이 상품 표면에 더 이상 부착되지 않도록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
“아이 맡길 곳이 없어요”… 맞벌이 부부 육아 어려움 호소
이제 곧 9월 신학기가 시작된다.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맡길 곳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 같은 일하는 맞벌이 젊은 학부모들을 위해 정부는 주 내 세 지역의 교육청을 통해 방과 후 빈 교실이나 교내 다른 공간에서 어린 학생들을 잠시 돌봐 주도록 하는 시험 정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공급증가 가격하락, 신차 구입할 때?
자동차 업계가 공급망 문제에서 벗어나면서 새 차 구매자들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좋은 거래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상황도 훨씬 나아질 전망이다. 차량 가치평가 서비스사 ‘캐네디언블랙북’의 업계 인사이트 수석 매니저인 다니엘 로스는 대리점의 소매가격이 낮아지기…
토론토 ISIS테러 사전 적발…이민 경위 청문회 소집
ISIS 테러공격을 모의한 혐의로 토론토 남성 2명이 체포되었다. 체포에 대한 수사는 프랑스 제보로 시작됐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프랑스 당국은 용의자 중 최소 한 명을 인지하고 캐나다 정보국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후, 캐나다 보안 정보국은 자체 조사를 실시한 RCMP를 불러 7월 28일에 부자 관계인 두 남성을 체포했다.

BC주 남자 기대수명, 79.5세로 하락…여성은 84.7세↑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2021년도에 이어 2022년도 캐나다 남성의 기대 수명이 연이어 하락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에 81.7살이었던 수치가 지난...

주정부, 어린 자녀들을 위한 정부 지원금 혜택 확대
BC주정부는 유치원 연령대 이상의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게 자녀 한 명당 정부 지원금을 월 최고 145달러까지 그 혜택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녀 한...

“코로나 신종변이 크게 우려할 수준 아니다”
9월,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새학기를 맞았다. BC주 내 소아과 의사들은 어린 자녀들을 기르는 주민들에게 이번 가을 유행이 예상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신종변이에...

사장님이 옳았다?…“재택근무 사업에 악영향”
9월에 직원들을 사무실로 다시 복귀시키는 회사들은 더 많은 탄약을 갖게됐다. 일부 직원들의 주장과는 달리 전일제 재택근무가 생산성을 해친다는 연구결과가 새로...

코퀴틀람 개발사, “임대주택 못 짓는다” vs. “목표미달”
버퀴틀람 지역의 주요 개발사 중 하나인 마콘그룹이 7층 주거용 아파트 개발에 임대 프로젝트를 포함하지 않아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마콘그룹 주거용 아파트...

“캐나다 생활수준의 영구적 하락”
캐나다의 생활수준은 하락하고 있으며, 수 년 간 하락해 왔고, 앞으로 최소 한 세대 동안 하락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경제평가 보고서가 발표됐다. TD은행의...

연방, 주택난 완화대책으로 ‘국제학생 상한제’ 고려
“대학들 국제유학생 거주공간 대책 마련해야” 연방정부는 주택시장에 대한 압박을 덜기위해 국제유학생 수의 제한을 고려하고 있다. 숀 프레이저 주택인프라커뮤니티...

“불났는데 페북 뉴스 공급 안 해”…트루도, 메타 작심 비판
역대 최악의 산불을 겪고 있는 캐나다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를 비난하고 나섰다. 수만명의 주민이 대피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 뉴스를 공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