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학생 수 감소로 재정난…피해는 학생들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학생들의 정원 수가 감소될 것이 예상되면서 각 대학들의 재정난이 우려되고 있다. 연방정부의 국제 유학생 수 감소 정책에 따라 각 대학 국제 유학생들이 차지해 왔던 자리들이 공석이 돼 가고 있다. 국제 유학생수 절반으로 줄어 재정난 이유로 폐강, 교수 감원 지난 해에는 국제 유학생 수 감소율이...
밴쿠버 제조업체 ‘대나무’로 환경보호 화장지 생산
중국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대나무로 사업 구상 매년 성장 거듭…환경보호단체 지원 혜택 받아 밴쿠버 본사 티슈 제조업체인...
정부, 이민정책의 딜레마…‘집’이냐 ‘노동자’냐
이번 발표된 CIBC은행 보고서는 주택 경색으로 인해 향 후 몇 년 안에 더 적은 수의 신규 인력을 허용하기로 한...
써리 시 자체 경찰 지휘권 체제 날짜 정해져…11월 29일 전망
BC주정부는 23일 써리시의 자체 경찰력 체제로의 움직임이 브렌다 로크 시장이 이끄는 시 정부의 입장에 맞서서 곧 성사될...
세금 신고 30일 마감…온라인 소득세 신고 유용
개인 소득세 신고 마감일이 다가왔다. 아직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지난 2월 19일 오픈한 캐나다 납세자들을 위한...
화이트락 피어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1명 사망
해변 벤치에 있던 남성들 공격, 경찰 수사 나서 경찰, 당분간 화이트락 해안가 방문 자제 당부 범인 회색 후디 상의 입은, 키 5 ft 11 ... 제보요청 지난...
“산불 내가 막는다”…소방관 200명 선발에 2천명 이상 몰려
지난 해 비해 두 배 이상 지원자 참가 다음달 신입 소방관 지역 배치 완료 작 년 총 2,160명 산불 진화에 동원 올 해도 많은 산불이 예상되고 있는...
50만달러 견과류 제품 도난 관련 소송 제기
슈퍼스토어 등 상품 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로블로우Loblow사의 견과류(호두) 배송품들이 운송 도중 사라지는 사건이 18개월 전에 발생했다. 이 사건에 대한 피해 보상...
생애 첫 내 집 마련 ‘좀 더 쉽게’
지난 11일 숀 프레이저 연방주택부 장관은 16일 연방예산안에 포함될 생애 첫 집 구매를 더 용이하기 위한 몇가지 개선정책을 사전 발표했다. 주요 변경안은...

캐나다 여권 새롭게 디자인, 기능 개편
가을부터 온라인 여권 갱신 시작 연방정부가 10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여권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곧 온라인으로 여권을 갱신할 수 있게 된다. 숀 프레이져...

“콘도•타운홈 건설도?”…길어지는 정부의 ‘침묵’
BC주정부는 4월 각 단독주택지에 최대 4채의 주택 건설을 더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홈즈 포 피플 home for people’ 실행안을 발표했다....

음식점들, 고객 줄어 울상…”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못해”
노스 밴쿠버에 소재한 미소스 타버나 음식점에는 보통 고객들이 한산한 월요일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장 내 거의 모든 테이블에 고객들로 꽉 있다. 이...

16년전 학교 놀이터에서 부상당한 여성, 델타 교육청 고소
브라이언 진 레니(21)는 16년 전 (당시5세), 델타 시 한 초등학교 운동장 놀이터에서 놀다가 부상을 당했다. 그녀는 학교 당국의 안전 소홀 및 자신의...

경찰에 폭행당한 트럭운전자, 30만 달러 보상 판결
지난 2016년에 발생된 써리 RCMP의 한 주민 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브레들리 마빈 데젼(51)이 RCMP로부터 30만 달러가 넘는 피해 보상금을 받게...

천정 무너져 사고 당한 밴쿠버 BMW 소송 제기
지난 해 7월, 이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BMW 매장의 천정이 무너져 내려 한 명이 사망하고, 7명이 현장에서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상 주차장 저변이...

밴쿠버 해안가, 대규모 쓰나미 위협
BC주 해안가에 지진이 발생될 경우, 밴쿠버아일랜드 북서부 지역은 지진 발생 30분 안에 그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며, 심지어 메트로 밴쿠버 또한 지진 발생...

공공주택 사업에 수천만 달러 비리 파장…전 CEO 부인과 연관
BC주 공공주택 사업과 관련해서 적지 않은 비리의 파장이 몰아치고 있다. 주민들이 지불한 많은 세금이 공공주택 사업과 관련된 한 비영리 단체장의 주머니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