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포르노 자료 소지…BC 초등학교 교사, 교단 영구 퇴출
BC 주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가 개인 전자기기에서 아동 포르노가 발견되면서 교단에서 영구 퇴출됐다. 경찰 기소는 없었지만 “심각한 직업윤리 위반” RCMP 압수수색에서 500여 건 불법 자료 발견 피스리버노스 교육청 소속 교사였던 데빈 로이 그레이(Devin Roy Gray)는 최근 교육부와의 합의서에서 “자신의...
‘때아닌 캐나다 국기 특수’…매출 급증
캐나다 국기가 때 아닌 특수를 맞고 있다. 미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관세 25% 징수 정책이 발표되면서...
$1000 그로서리 환급 취소…경제 불확실성 때문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이 지난 10월 BC주 총선에서 내건 공약인 각 가정 당 1천 달러 그로서리 환급 수표 지급...
한국문협 밴쿠버문학 신춘문예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상 ‘엄마가 사라졌다’ 장용옥 씨 수상 글 편집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민완기)는 2025년...
그로서리 환급 ‘수표 $1000’ 무산? …“아직 발송 안돼”
이비 주수상 10월 총선 공약, “검토 중 답변 만” 경제계, 지원금 $18억 관세 타격 받은 사업장 지원 데이비드 이비...
다운타운-보웬 아일랜드-선샤인 코스트 잇는 페리 뜬다
밴쿠버 다운타운과 보웬 아일랜드 및 깁슨 지역을 잇는 페리 노선 건설 계획이 힘을 받고 있다. 보웬 아일랜드 소재 밴쿠버시 소유의 하버 그린 공원 인근 해안가가 페리...
포인트 로버츠 미국 주민들, “더 이상 혼란은 없어야”
메트로 밴쿠버 트와슨 지역을 지나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미국 땅 포인트 로버츠 지역이 나온다. 이곳은 미국 워싱톤주에 속해 있는 곳이지만, 캐나다 주민들이 평소 차량을...
다운타운 그랜빌에 40층 타워 우뚝…시 대규모 개발공사 진행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스트리트 지역이 대규모의 변신을 모색 중이다. 40층의 고층 건물들이 들어서고, 더 이상 버스들의 모습은 찾을 수 없게 된다. 밴쿠버시는 5일, 그랜빌 스트리트 개발 공사 건을 공개했다. 밴쿠버시는 2년 전부터 관련 공사 건을 검토해 왔으며, 주민들은 이 달 23일부터 정부 관련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사 계획을 세세하게 찾아볼 수 있다.
랭포드, 써리 인구 가장 급증…10년간 20만명 늘어
써리70만459명으로 밴쿠버 75만6,008명 바짝 추격 랭리 16만2천명, 버나비 29만8천명, 리치몬드 24만2천명 코퀴틀람17만4천명 집계 밴쿠버 아일랜드...
아시아 프라이드 치킨이 ‘대세’…KFC, 처치스에 도전장
지난해 메트로 밴쿠버에 필리핀 매운 프라이드 치킨 전문점인 졸리비Jollibee' 레스토랑 개점 등 지난 몇 년 동안 아시아 스타일의 프라이드 치킨이 시장에...
DNA로…17년전 매니토바 여성 살해범 검거
2007년에 발생된 매니토바주 한 여성 살인사건의 범인이 17년이 지나 DNA 첨단기법 및 경찰의 포기없는 수사로 밴쿠버에서 최근 체포됐다. 범인 케빈...
산불진화 소방인력 대폭 확충…지역주민 위주로 편성
지난해는 BC주에 기록적인 산불 피해가 발생된 한 해였다. 주 내 약 2만8천4백 스퀘어 킬로미터 구간의 면적이 산불 피해를 입었다. 정부는 향후의 산불 피해...
17세기 금세공인 모습담은 유명 건물 벽화 사라져
독일 레겐스부르크의 한 미술가가 1698년 제작한 판화에 세겨진 금세공업자들의 모습을 그래로 담고 있던 대형 벽화가 밴쿠버시 한 빌딩 벽면에 자리잡고...
해외 유학생 감축에 국내 대학 재정 ‘초비상’ 사태
정부는 국내로 유입되는 해외 유학생들의 수가 날로 증가되자, 이들의 수를 감축하겠다는 정책을 최근 발표했다. 해외 유학생이 늘어나면서 임대 아파트에 대한 가격...
이젠 병원에서도 인공지능AI 시대…방대한 자료 분석도 ‘척척’
인공지능AI 및 로봇들의 활약상을 밴쿠버 병원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현재 밴쿠버 다운타운 세인트 폴 병원 내 미생물학 및 바이러스학 관련 실험실에서 AI가...
이 달 말 BC 하이드로 $100리베이트 신청 마감
1년 동안 에너지 사용량 10% 줄인 주민 대상 ‘Team Power Smart', BC하이드로 온라인 통해 신청 이 달 31일까지 1백 달러 전기-절약...
단속 칼 꺼낸 주정부, 일부 사립대학 폐쇄 검토
“어설픈 교육 베풀며 졸업장 장사한 셈” 연방정부의 유학생 감소 정책의 일환 주정부가 유학생 등 학생들에게 열악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사설대학 priv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