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흑자에서 적자로…BC 재정 전환 원인과 해법은?

흑자에서 적자로…BC 재정 전환 원인과 해법은?

BC주정부가 불과 3년 만에 수 십억 달러 흑자 전망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로 전환했다. 경제학자들은 최근 몇 년간 급격히 늘어난 정부 지출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지출 급증이 원인”…경제학자들 예산 분석 균형재정 유지했지만 최근 3년간 흔들려 2022년 데이비드 이비 총리가 취임했을 당시, BC주는...

루니, 미 달러 70센트 붕괴?

캐나다 달러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를 제외하면 2015년 이후 10년 내 가장 큰...

독성 마약 최대 제조 밀매 랭리서 적발

경찰RCMP은 지난 6개월간 지속돼 왔던 지역 내 불법 마약 밀매 현장 수사를 통해 최근 랭리의 한 펜타닐 최대 제조 밀매 현장에서 범인 두 명을 체포했으며, 이들 중...

산악 자전거 사고로 부상당한 15세 소녀, 의식불명

노스 밴쿠버에 살고 있는 카일레이 코팡(15)은 한 달 전, 산악 자전거를 타고 산에서 내려오다가 충돌해 큰 부상을 입어, 현재 회복을 기약할 수 없는 채로 장기 병동에서 남은 생을 마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 코팡의 친구들과 지인들은 ‘고우펀드미GoFundMe’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코팡의 의료 지원비를 모금하고 있다.

보건당국 “추가 조류독감 감염자 없어”

최근 3주 전, 프레이져 벨리 10대 남자 청소년이 조류 독감에 감염돼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게 되자, 세간에 조류 독감이 확산될 것이라는 큰 위협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BC아동병원의 보니 헨리 박사는 “이 청소년이 위중한 상태에 놓여 있기는 하지만, 조류 독감 감염세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있다”고 26일, 발표했다.

밴쿠버 호텔 ‘방’ 이 없다

밴쿠버 호텔 ‘방’ 이 없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자취를 감추면서 밴쿠버 관광업계에 숨통이 다시 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밴쿠버 호텔업계의 객실 부족 현상은 여전하다. 객실 수 크게...

산불 확산…옐로우나이프 전 주민 대피령

산불 확산…옐로우나이프 전 주민 대피령

도심 17km까지 접근, 16일부터 탈출 행렬 산불이 확산되는 가운데 노스웨스트준주에 비상령이 내려졌고 16일밤에는 모든 옐로우나이프 주민에게 대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