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일자리, 3만개 사라져…3년만의 최대 감소, 실업률↑
캐나다 경제가 3월에 3만3,000개의 일자리를 잃었다고 캐나다통계청이 4일 밝혔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가장 큰 손실이다. 실업률도 2월 6.6%에서 3월 6.7%로 소폭 상승했다. 고용 감소는 6만2,000개의 정규직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발생했고, 파트타임 고용 증가가 감소폭을 일부 상쇄했다. 고용 손실은...
화이트락 피어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1명 사망
해변 벤치에 있던 남성들 공격, 경찰 수사 나서 경찰, 당분간 화이트락 해안가 방문 자제 당부 범인 회색 후디 상의 입은,...
“산불 내가 막는다”…소방관 200명 선발에 2천명 이상 몰려
지난 해 비해 두 배 이상 지원자 참가 다음달 신입 소방관 지역 배치 완료 작 년 총 2,160명 산불 진화에 동원...
50만달러 견과류 제품 도난 관련 소송 제기
슈퍼스토어 등 상품 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로블로우Loblow사의 견과류(호두) 배송품들이 운송 도중 사라지는 사건이...
생애 첫 내 집 마련 ‘좀 더 쉽게’
지난 11일 숀 프레이저 연방주택부 장관은 16일 연방예산안에 포함될 생애 첫 집 구매를 더 용이하기 위한 몇가지...
인도 스타벅스 ‘차이’ 카페 인기 급상승…체인점 빠르게 확장
영국에 본사를 둔 차이왈라Chaiiwala라는 인도 티 매장이 서서히 인기를 더 해 가고 있다. 인도 스타벅스라고도 불리우는 이 티 매장은 핑크차이pink chai...
PNE 안전요원 ‘굿 사마리안’ 영예
마이크 나스르는 밴쿠버 놀이동산인 PNE 소속 안전 요원이다. 그는 최근 PNE 하키장에서 심장발작을 일으킨 한 주민의 생명을 응급 조치를 통해 살렸다. 한 편,...
메트로 밴쿠버 세입자, “소득 61% 임대료에 사용”
메트로 밴쿠버의 임대 커뮤니티 포탈, 리브.렌트(liv.rent)가 새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의 세입자(평균)들은 소득의 61%를 임대료로 지출하고...
BC주 유적 건물, 캐나다유적지선발대회 최종 결선에 올라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몽키앙 중국인 학교와 1938년에 지어진 퀄컴 비치에 위치한 한 오래된 랏지 건물이 올 해의 내셔날 트러스트 National Trust for...

“정부 정책은 공권력 확대” 의사들 주정부에 반발
BC주 의사들은 최근 주정부가 발표한 관련 의료정책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BC주정부의 보건 분야에 대한 간섭이 지나치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주 내...

포트 무디 40대 여성 사망사건 경찰 단서도 못 잡아
포트 무디에 살고 있던 트리나 헌트(당시 48세)는 2년 전, 실종됐다가 몇 달 후 호프 지역에서 일부 사체로 발견됐다. 현재까지 이번 사건의 범인 검거가...

코퀴틀람 도서관서 동성애 지지 행사 열려
동성애를 지지하는 크리스 볼톤(연극배우)이 지난 주, 코퀴틀람 도서관에 코니 스머지라는 어린이 유명 프로그램의 캐릭터 모습으로 꾸미고 나타나 지역 주민들의...

캐나다 최고령 쉬지 할머니, 113세로 밴쿠버에서 별세
캐나다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쉬지 미네시바(113) 할머니가 밴쿠버 마운트 플레젠트 지역 자택에서 113세 8개월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녀의 외동딸인 교꼬...

BC주 주민들 ‘블루 먼데이’ 증상에 시달려
회계조사 전문기관인 MNP사가 최근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서 많은 수의 BC주 주민들은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으로 많은 부채를 떠안게 되면서 소비활동이 줄어...

숲에서 발굴된 ‘도시 유물’…80년전 호텔 밴쿠버의 ‘실버웨어’
UBC 대학교 인근의 퍼시픽 스프릿 공원 숲 속 땅 속에서 약 80여 년 전 호텔 밴쿠버Hotel Vancouver에서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은제...

약사에게 질병 약 처방권 더 부여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을 지나면서 많은 주민들은 왜 약사에게 약 처방과 관련된 더 많은 권한이 부여되지 않는지에 큰 의구심이 든 경험을 갖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공원 ‘주차난’…운영 개선 모색
지난 2년여의 기간동안 주민들의 활동을 제안해 왔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종료되자, 주민들의 인근 공원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다시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