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34만 가구 ‘BC가족수당’ 7월 수령
유자격 가정 평균 445달러↑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3500 7월 중순부터 BC주의 수 천 가정이 더 두둑해진 주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24일 칠리왁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데이비드 이비 주 수상은 주정부가 자격요건 소득의 문턱을 높인 덕분에 올해에는 작년보다 6만 6천 가구가 늘어난, 자녀가 있는 약 34만...
암환자 치료 위한 미국 이송 정책 “실효 없어”
BC주 각 지역 병원 응급실 만원 사태 등, 최근 주 내 의료 서비스 미흡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보건부는...
저소득층 식료품비 리베이트, 7월 5일 지급
인플레이션으로 장바구니 살림이 힘들어진 중저소득층을 위해 연방정부가 예산에 도입한 일회성 식료품비 리베이트가 지난 주...
2년전 폭염 참사 잊은 주정부 “에어컨 설치 아직 검토 중”
지난 2021년 여름, BC주에서는 여름 폭염으로 인해 약 6백여 명의 취약 층 주민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응급실 치료 지연으로 사망한 환자 없다”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응급실 환자 누적 및 의료진 부족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프레이져 보건국은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30대 보조교사 포르노사이트 활동…코퀴틀람교육청과 ‘대립’
UBC대학의 한 노동 전문가는 고용주가 고용인을 상대로 회사의 이름이 손상될 경우 고용인의 소셜미디어 활동에 제한을 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생계위해 사이트 활동 항변...
두 딸 입양한 부모, “기다린 보람 느낍니다”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테리 호건과 폴라 호건은 40대에 두 명의 쌍둥이 딸을 입양했다. 현재 12살이 된 로지와 빅토리아는 입양 당시 두 살이었다. 입양을 원하는...
아티라 애봇 대표 사임…“여론 공분 커져 부담 느낀 듯”
저소득층 여성들의 주거 공간을 마련해 왔던 비영리 단체 아티라Atira대표 제니스 애봇이 최근 세간에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해 대표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써리 플릿우드 스카이트레인 연장에 기대와 우려 교차
스카이트레인 건설에 대한 써리 플릿우드 지역 주민의 기대감에는 낙관론과 우려가 섞여 있다. 주민들 ”대대적인 변화 예상” 프레이져하이웨이 16KM를 따라 지금의...
911 응급구조대 활동 지지부진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 확산세가 날로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로워 메인랜드 지역 소속 앰뷸런스 응급구조반들의 활동은 기대 수준에 못...
리터 당 $1.85가 새로운 일상
지난 주말부터 메트로밴쿠버 운전자들은 리터 당 1.77 달러라는 기록적인 휘발유 가격에 놀라고 있다. 그러나 한 경제전문가는 곧 리터 당 1.85 달러까지...
홈오너그란트, $1.975M 으로 확대감정평가액 급등에 맞춰
BC주 홈오너그란트를 받을 수 있는 주택평가액이 인상된다. 지난 6일 주정부는 올해 홈오너그란트 적용가를 197만 5천 달러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먼디 공원 벌목에 코퀴틀람 주민들 분노
낸시 퍼니스 씨에게 코퀴틀람 소재 먼디 공원은 갈증을 해소해 주는 삶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다. 이 공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심장과 폐와 같은 활력소 역할을...
CEBA 대출금 상환연기
연방정부가 캐나다비상사업계정(CEBA) 대출금 상환기일을 연기했다. 캐나다전역에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경제에 다시 위협을 주자 내려진 조치이다. 저스틴...
한인타운 로히드 & 노스로드 교차로 보행자 사망률 높아
지난 해 12월 7일, 로히드하이웨이 미션 지역 구간에서 한 픽업 트럭이 지나던 보행자 두 명을 치이는 교통 사고가 발생해, 이들 중 한 명이 그 자리에서...
정부, 사업장 오미크론 방역규칙 준수 강화키로
BC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 확산세가 날로 급증 되자, 주 내 각 사업장들에 대한 방역규칙을 한 층 강화하기로 했다. 따라서 사업주들은...
학교 측, 개학 첫 날 등교생 수 공개 꺼려
메트로 밴쿠버지역 소속 일부 교육청들이 10일 초중고 학생들의 첫 날 등교한 학생 총 수를 공개를 주저하고 있다. BC주 초중고 학교들의 개학이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