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 크릭 하수장 역류…해변 이콜라이 대장균 수치 급증
수질 오염도 평소보다 10배 정도 상승 보건당국 밴쿠버 해변 수영 자제 요청 밴쿠버 드래곤 보트 축제에 영향 초래 역류 사태 하수구 파이프에 문제 발생 20일, 밴쿠버시 폴스 크릭 지역 해안 두 군데 하수장에서 역류 현상이 일어나 인근 지역 수질 오염도가 평소에 비해 25배 이상 악화됐다고 밴쿠버 항만 보건국VCH이...
랭리 타운쉽, 자체 RCMP 운영 원한다
“주민의 공공 안전 서비스 개선위해 필요” 랭리시 내던 페이쳘 시장 불편한 감정 표출 핏트 메도우와 메이플 릿지도 결별...
캐나다 여권 새롭게 디자인, 기능 개편
가을부터 온라인 여권 갱신 시작 연방정부가 10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여권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곧 온라인으로 여권을...
“콘도•타운홈 건설도?”…길어지는 정부의 ‘침묵’
BC주정부는 4월 각 단독주택지에 최대 4채의 주택 건설을 더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홈즈 포 피플 home for...
음식점들, 고객 줄어 울상…”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못해”
노스 밴쿠버에 소재한 미소스 타버나 음식점에는 보통 고객들이 한산한 월요일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장 내 거의 모든...
16년전 학교 놀이터에서 부상당한 여성, 델타 교육청 고소
브라이언 진 레니(21)는 16년 전 (당시5세), 델타 시 한 초등학교 운동장 놀이터에서 놀다가 부상을 당했다. 그녀는 학교 당국의 안전 소홀 및 자신의 과거와...
경찰에 폭행당한 트럭운전자, 30만 달러 보상 판결
지난 2016년에 발생된 써리 RCMP의 한 주민 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브레들리 마빈 데젼(51)이 RCMP로부터 30만 달러가 넘는 피해 보상금을 받게 됐다. 데젼은...
천정 무너져 사고 당한 밴쿠버 BMW 소송 제기
지난 해 7월, 이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BMW 매장의 천정이 무너져 내려 한 명이 사망하고, 7명이 현장에서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상 주차장 저변이 무너지면서...
밴쿠버 해안가, 대규모 쓰나미 위협
BC주 해안가에 지진이 발생될 경우, 밴쿠버아일랜드 북서부 지역은 지진 발생 30분 안에 그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며, 심지어 메트로 밴쿠버 또한 지진 발생...
팬데믹 지속으로 연말연시 휴가 활동 감소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 확산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밴쿠버 시내 곳곳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 감염 속진 작업이...
코로나 공포 보다 피로감, 당혹감, 절망감에 지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이제 거의 2년이 다 돼 가는 시점이다. 주민들은 1,2차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하면서 팬데믹의 종식을 염원해 왔으나, 다시 올 겨울...
오미크론 팬데믹 NEW 준수사항 4가지
연말연시 휴가시즌을 앞두고 BC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추가 확산세를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4가지 준수사항을 발표했다. 주민들은 팬데믹이 시작된...
UBC학생들, 코로나 감염에 무방비…“온라인 전환해야”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UBC 대학생들은 실내에서의 기말 시험 진행 방식에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BC, 새 코비드 19 방역조치 시행
BC주장부 20일(월) 부터 새 코비드 19 방역조치를 발효했다. 빠르게 확산되는 오미크론 변이가 촉발로 인한 확진자 급증이 예상되면서 이루어진 조치이다....
코퀴할라 고속도로 20일 개통… 복구반 밤낮으로 작업
대홍수로 잠정 폐쇄됐던 코퀴할라 고속도로가 연말연시 휴가 시즌 전인 20일 복구 개통될 것 이라고 롭 플레밍 교통부 장관은 밝혔다. 또 홍수로 인한 교통망...
정부, 오미크론 확산으로 여행 금지령 재검토
연방정부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감염율이 폭증되고 있는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줄이기 위해 외국 여행객들에 대한 캐나다 입국 금지를 검토 중이나, 아직 그 구체적인...
밴쿠버시 재산세 6.35% 인상
밴쿠버시는 7일 내년도 재산세를 6.35% 인상하기로 하고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당초 공개된 재산세 인상율 5% 보다 높은 수치다. 이번 재산세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