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 “65세 은퇴는 옛 말”
생활비가 상승하고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젊은 세대의 가정과 은퇴에 대한 개념이 변모하고 있다. “특정 연령에 직장생활을 마치는 개념은 구식” 청년세대, 미래에 대한 유연성과 개인성 추구 투자사 웰스 심플이 여론조사기관인 레거를 통해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24세에서 44세 사이의 캐네디언 중 74%가 전통적인 은퇴, 즉...
늘어난 임대아파트 건설, 지속 가능할까?
주택 임대료 상승속도가 워낙 빨라 지난해의 임대전용 아파트 건설이 지난 30년간 최고였다는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항공 승객 권리 개선안 “보상을 기본으로”
연방정부는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등 운항차질 피해에 대해 항공사에게 더 많은 책임을 지우도록 항공승객 권리를...
정부, 개인병원 이용 시 추가비용 지불 행태에 제동
법원 “환자로부터 더 이상 추가 진료비 징수 못해” “주민 공공 의료 정책 시스템 보호” 정부 환영 개인병원 이용 시 추가...
텐트촌 철거에도 폭력 및 화재 위험성 여전
최근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노숙자 텐트들의 대폭적인 철거 작업이 진행된 바 있다. 그러나 거리 폭력 및 화재 사건...
“세입자에게 1년치 월세 지급하라”…협회 명령에 집주인 ‘반발’
리치몬드에 살고 있는 자이 용 츄 씨는 주택세입자협회가 결정한 벌금 4만9천2백달러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집주인인 츄는 자신의 부친을 자신이 소유한 주택에 살게...
BC연합당, 상점 기물 파손 단속 강화 법안 상정
밴쿠버 차이나타운에서 전기 스쿠터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브래들리 스펜스와 그의 사업 동료는 지난 2년 동안 사업장 기물 파손 피해 복구를 위해 5만달러를 지출했다....
PNE 지붕 달린 1만명 수용 최첨단 원형 야외극장 건설
총 길이 105M로 세계 야외극장 중 가장 길어 6천5백만 달러 예산…내년 착공 2026년 완공 예술 및 음악 애호가의 차기 선호 지역으로 물망 밴쿠버 PNE에 지붕이...
‘비트코인’ 채굴에 많은 전력 소비…5만5천가구 소비량과 맞먹어
BC하이드로에 비트코인 채굴과 관련된 전력 소비량에 대해 소비자들의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많은 양의 전력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정부 수재민 가구에 2천 달러 지원
BC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23일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대상으로 가구당 2천달러의 정부 지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정부 지원금...
홍수 피해지역에 군 병력 추가 동원
애보츠포드 지역에 대홍수로 인한 재난이 발생되면서 캐나다군이 민생 안전을 돕기 위해 동원됐다. 이번 주말 안으로 추가 군병력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애보츠포드...
“한마디로 쓰나미 였다”…주민들 “알거지가 된 느낌”
BC주 프린스톤 지역에 살고 있는 마리오 라우테프 씨는 이번 홍수로 인해 그야말로 온 집안이 쓰나미에 휩쓸려 나간 기분이다. 그는 지난 18일부터 이어지는...
홍수 피해지역 자원봉사자의 ‘온정의 손길’ 이어져
바다로, 육로로 그리고 공중으로, 이번 홍수 재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칠리왁에서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BC주정부] 캐나다 보건부의 COVID-19 소아 백신 승인에 관한 공동 성명
즉시 보도2021 년 11 월 19 일 보건부(Ministry of Health)주보건관실(Office of the Provincial Health...
물가 상승 심상치 않다…18년만에 최고치 올라
소비물가가 거의 20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 달 캐나다 소비자물가는 4.7%로 상승하면서 18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급등한 에너지...
더 싼 주택을 찾아 시골로 간다면…
토론토 졍션트라이앵의 550SQFT 아파트에서 일하며 팬데믹을 보낸 후, 이안 케이블과 여자친구 애미 스튜어트는 더 넓은 거주 공간을 찾기 시작했다. 케이블은...
단기 해외여행 캐네디언 코비드 검사 폐지
연방정부는 19일 11월 30일 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네디언으로 72시간 이내에 귀국하는 단기 해외여행자들은 귀국 시 코비드-19 분자검사를 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