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나비 소사업주, 주차공간 변경 정책에 반발
버나비 헤스팅즈 st.상의 버스 정류장을 폐쇄, 변경하겠다는 트랜스링크사의 계획이 발표되자 인근 지역 소사업주들이 사업 수익 감소를 우려하면서 반발하고 나섰다. 트랜스링크는 기존 HOV 레인을 교체 변경할 계획이다. HOV 레인은 출퇴근 시간 대에 적어도 2명 이상이 탑승한 차량들만이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SFU 의대에서 패밀리 닥터 양성한다
사이먼프레이져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SFU) 써리 캠퍼스가 BC주의 패밀리 닥터(가정의) 양성소로...
웨스트밴 거주 50대 여성 새벽 친구 집 방문 후 실종
지난 해 4월 27일, 웨스트 밴쿠버에 거주하는 쟈오 후아 지앙Xiao Hua Jiang (영어 이름:크리스틴)이...
“대홍수 사태 올 걸 정부는 이미 알고 있었다”
지난 2021년 11월, 애보츠포드 및 수마스 지역에 대규모 홍수 사태가 발생돼 많은 수재민들과 재산 피해를 낳은 바...
밴쿠버 인도 시크 교도들 신변위협 불안 가중
캐나다에 인도 시크교Sikh 분리주의자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이들과 관련된 주민 안전에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트루도 수상의...
이사 고려중인 세입자라면…“움직이지 말라!”
비록 상승 속도가 미미하게 떨어졌지만, 주거용 임대료는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평균 신규 입주자는 한 달에 2천117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8월 렌트비도 평균...
60년전 모기지 알고 ‘충격’…집주인 ‘$1,900 면제’ 청원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이스트 밴쿠버 의 단독주택 소유주인 수잔 스테파논은 60년전부터 상환되지 않은 모기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녀는 1963년...
밴쿠버시 단기 주택 임대 허가료, 800% 인상
밴쿠버시는 주택 소유주들을 상대로 주택 단기임대와 관련된 시 허가증을 기존보다 9배가 높은 800%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고액소득 올리고 있는 해당 주택 소유주에게...
‘산불’ 안심하기는 이르다… 가뭄 경보5 최고 단계
켈로나 지역 등 산불로 피해 있던 많은 수의 주민들이 속속 귀가 조치되고 있기는 하지만, 정부는 아직 산불 사태가 종료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주내 393곳서 산불...

감당키 힘든 월세…6개월새 20%↑
개스비, 식품료, 주거비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으나 임금은 그 속도를 따라 잡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타 주에서 서부로 이주해 오는 인구로 인해 BC주의 주택...
![[BC주정부] BC주, 주택 구매자 보호 강화 준비 중](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yy04-bc-flag.jpg)
[BC주정부] BC주, 주택 구매자 보호 강화 준비 중
빅토리아 - 2022년 3월 28일(월)에 상정된 부동산법률법(Property Law Act) 개정안에 따라, 복잡한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을...

모기지 신규대출 8.1% 감소
신용등급평가기관인 이퀴팩스캐나다가 발표한 2021년 4분기 소비자 신용 추세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의 신규 모기지 대출이 2020년도 4분기 대비 8.1%...

은퇴연금 자격조건 꼼꼼히 살펴보아야
캐나다에서 일한 기간이 2년이든 40년이든 근로의 열매를 즐길 자격이 있다. 그러나 이전 또는 현 캐나다 거주자 중에는 다양한 은퇴혜택을 모르는 사람들이...
![[BC주정부] BC주, 주택 구매자 보호 강화 준비 중](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yy04-bc-flag.jpg)
[BC주정부] BC주, 유급 병가 단순화 및 강화
빅토리아 - BC주 고용기준법(Employment Standards Act) 개정은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유급 병가 법률을 강화하고 사업체에 대한 행정...

자동차 운전자에게 ICBC 구제환급금 지급
주정부는 전 운전자에게 ICBC 구제환급금 110 달러를 지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장관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치솟고 있는...

대중교통요금 평균 2.3% 인상
24일 트랜스링크 이사회가 요금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7월 1일부터 메트로 밴쿠버의 모든 대중교통 요금이 일제히 인상한다. 7월 1일부터 일제히 인상...

최저임금 대신 생활임금?…연소득 보장제가 해답
캐나다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에 속하는 밴쿠버에 소재한 메시 북스 서점의 직원들은 6일 유급병가, 복리후생 그리고 생활임금을 보장받는다. 소유주 패트리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