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리-랭리 간 프레이저 하이웨이 구간 폐쇄
써리 프레이저 하이웨이를 이용하는 통근자와 주민들은 올 봄부터 큰 교통 지연에 대비해야 한다.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의 일환으로 4월 1일부터 140가와 96번가 사이의 하이웨이 구간이 폐쇄될 예정이다. 폐쇄기간은 10월 31일경에 종료될 예정이다. 4월~10월,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 이 공사 프로젝트...
중국 보다 최대 5배 비싼 북미 배송비…원인은 ‘만국우편연합’
압력솥의 부속품을 사려던 퀘벡주 셔브룩에 거주하는 닐 피트맨은 미국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때 배송비와 중국에서 발송될 때...
밴쿠버 노후 건물 거주민들, 보수공사 요구 시위 벌여
누수, 습기, 유해공기, 벌레 등으로 생활 곤란 크라시 개발그룹, “보수공사 진행” 말만 되풀이 24일, 이스트 밴쿠버의...
트랜스링크 2033년까지 47억 달러 적자 전망
지난 2020년부터 약 3년간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대대적인 재정 적자를 맞은 트랜스링크는 이 후, 그나마...
주수상들 트루도에 공동서한 제출…“CEBA 상환 연장” 요청
캐나다 주수상들이 스몰 비지니스와 비영리 단체에 대해 이자 탕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코비드긴급대출금(CEBA)의...
해외 전문 인력 취업 절차 간소화
엘리스 웡(40)은 홍콩 사회복지학 전공 석사학위 소유자다. 그러나 그녀는 BC주에 와서 관련 분야에서의 취업을 위해 14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야...
‘과거의 유령’…왜 아직도 기차 신호판이 남아 있을까?
밴쿠버 웨스트 알부투스 Arbutus st. 거리 일부 구간에는 과거에 기차가 달리던 철로를 발견할 수 있다. 이미 기차 운행이 멈춰진 지 몇 년이 흘렀지만, 이...
코퀴틀람 코압 주택 3백여 가구 ‘퇴거’ 요청
코퀴틀람시 2830 파카드 애비뉴Packard ave.에 소재한 지은 지 41년 된 코압하우징co-op housing 주택 거주민들에게 퇴거 명령이 떨어질 전망이다....
퀘백 타 주 학생 대학등록금 두배로 인상
이번 가을 신학기부터…BC주 학생들 입학 주저 르골 주수상 “영어 사용자 줄이기 위한 정책” 신학기 BC주 대학교, 대학원 신입생 수 늘어날 듯 도슨 크릭에 살고...

60만 달러로 은퇴할 수 있을까?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현재 은퇴를 한 분들은 과연 얼마 정도의 금액을 저축하고 있어야 안정된 은퇴 후 생활이 가능할 지에 대한 생각을 해본다. 면밀한 계획을...

올해 세금신고 마감일 5월 2일…마지막 점검!
올해 세금신고 마감일은 4월30일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5월2일이다. 자영업자의 마감일은 6월 15일이다. ▲언제 신고해야 하나? 세금신고 마감일은...

해외 간호사 유치에 전력…“인력 부족난 해소위해”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간호사의 BC주 면허취득과 등록절차를 가속화시키기 위해 BC주정부가 1천 2백만 달러를 투자한다. 현재 BC주 전역에서 겪고있는 간호사...

주민 40% 가정의 잃을까 걱정
BC주민의 16%는 가정의가 은퇴했거나 찾지못해 가정의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가정의가 있는 주민의 40%가 폐업과 은퇴 등으로 가정의를 잃을...

화마로 붕괴된 윈터스 호텔 끝내 해체 작업
지난 주, 대형 화재로 건물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낡은 개스타운 윈터스 호텔이 20일부터 결국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 이 호텔에는 홈 리스 및 저소득층...

밴쿠버 집값 세계 3위…중산층 연평균 소득의 13배 넘어서
밴쿠버 지역의 주택가격이 세계 3위로 고공 행진 중인 것으로 한 조사 결과 나타났다. 1위는 홍콩, 2위는 호주 시드니가 차지했다. 밴쿠버는 호주 시드니와...

애완견 ‘루’ 덕분에…트라우마 환자들 위안 얻어
이제 6살이 된 래르바도어/골든 리트리버 애완견 루는 피스 아치 및 써리 메모리얼 병원에서 트라우마를 겪는 환자들을 위한 조력사로 지난 해 연말부터 일해 오고...

코로나바이러스 관련정보…주민들 ‘깜깜’
최근까지만 해도 COVID-19 관련 보고서들이 매일 일반에 공개돼 왔다. 그러나 BC 보건부는 이제 그 작업을 일일이 아닌 일주일 단위로 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