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방과 후 및 수업 전 학교시설 이용 서비스 시작
써리 남부 지역에 살고 있는 앨리샤 러들로우는 8살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녀는 일을 하는 싱글 맘으로, 아들의 방과 후 혹은 수업이 시작되기 전의 오전 시간 대에 아들을 맡길 곳이 필요하다. 아들은 에쥐우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 학교의 재학생 수는 9백명이며, 그녀와 같이 자녀를 학교에 맡길 수 있는 자리는...
ICBC 보험료 2년간 동결 계획
BC주정부는 ICBC 자동차 보험료를 2년 더 동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주정부가...
절벽 바위 턱에 매달린 반려견, 7일 만에 극적 구조
절벽 아래 바위 턱에 떨어져 주인을 잃은 채 버티던 반려견이 7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돼 화제다. 지난 6일 밴쿠버아일랜드...
독감으로 6명 어린이 사망…아동병원은 환자들로 초만원
최근 BC주 내 어린이들의 호흡기 감염 질환(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BC아동병원이 입원 및 치료 방문 환자들로 북새통을...
외국인 세금 모르고 주택 구입…15만달러 계약금 날려
주택 구입 시, 외국인 세금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주택 구입 계약을 했다가 후에 이를 알고 구입 계약을 취소했으나 이미...
카드 대출 늘어나…1인당 평균 빚 $2만1천183
신용평가기관 이퀴팩스캐나다는 대출인이 증가함에 따라 3분기 소비부채가 2조 3천600억 달러로 불어났다고 밝혔다. 모기지 대출은 감소했는데도 일반부채가 지난해 동기간...
“내년 4인가족 식료품비에 $1,065 더 지출”
식품 인플레이션이 곧 끝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5일 발표된 캐나다식품 가격보고서는 내년 식품가격이 7%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채소가격이 6~8%로 가장...
의사들, 3년간 7억8천만 달러 계약 수정안 수용
BC주 의사들은 3년간의 7억8천만 달러 임금 계약 수정안을 최종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의사들에게는 기존에 비해 임금이 인상됐으며, 주민들에게는 보다 나은 의료...
어린이 최근 독감 감염 위험 더 높아
최근 독감 환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유아들의 독감 감염으로 인한 위험도가 더 높다고 보건부는 경고했다. 지난주 6세, 9세 여아 독감으로 사망 보건국, 독감...
국세청 44만여명에 CERB 상환 경고문 발송
해당 주민 “자격기준 혼선이 초래한 문제”반발 캐나다국세청(CRA)은 캐나다긴급비상혜택(CERB) 수당의 자격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것으로 보이는 주민 44만...
BC주민 절반 이상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원해
정부 백신 관련 업무 잘해 나가…긍정평가 보건분야, 요양센터 종사자 우선 제공돼야 7명 중 한 명은 아직 접종에 대한 확신 없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주민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즉시 접종 원해
정부 백신 관련 업무 잘해 나가…긍정평가 보건분야, 요양센터 종사자 우선 제공돼야 7명 중 한 명은 아직 접종에 대한 확신 없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연말연시 방역조치 위반자에 엄격한 처벌
벌금 강화…194명 총 15만 2천달러 징수 화이자 백신 4천개 15일부터 장기요양원 의료종사자에 접종 내년 3월말까지 40만명 백신 접종 존 호건...
캐나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스타트
해당 백신들 효율성 95% 많은 주민들 접종 받아야, 집단적으로 큰 효과 낳아 후유증 미미한 수준, 접종부위 통증, 오한,피로감 그리고 미열 동반...
연말연시 운전자 교통 법규 단속 강화
음주 운전자에 대한 단속 더욱 강화 코비드 불구 연말 운전량 감소세 없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BC주 대부분의 주민들이 외출을 삼가고 있지만, 경찰은 이번...
BC 주민들, 정부 팬데믹 규제 조치에 대체적으로 협조적
마스크 착용 확고한 지지 의사-69% 여행 금지 58%, 운동 활동 56%, 레스토랑, 주점, 바 규제 54% 지지보여 연방정부 팬데믹 조치에 긍정평가 내리지...
트랜스링크 요금 인상율 향후 4년간 반으로 낮춰
요금 인상율 2.3% 내년 7월1일부터 발효 컴패스와 현금 승차권 10-25센트, 일일패스 50-75센트, 월패스1.50-7 달러↑ 메트로 밴쿠버지역의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