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운타운 115년된 호텔 건물 붕괴 위험
밴쿠버 다운타운 500 Dunsmuir st.에 위치한 지어진 지 115년 된 한 낡은 호텔 건물이 붕괴 위험 직전에 처해 있다. 이 건물은 지난 오랜 기간동안 사용되지 않고 있어 더욱 안전에 위험성이 높다. 현재 이 건물의 소유주는 Holborn Properties Ltd.로 아주 예전에는 트럼프 타워로 불리기도 했다.
노조, 환경운동가 로버트 항구 확장 공사 반대 나서
연방정부가 승인하고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지원하는 로버트 뱅크 항구 확장 공사가 노조 및 환경 운동가들의 압력으로...
12세 자폐스펙트럼장애 여아, 학교 야외학습 활동 제외에 실망
어린 딸(12)이 학교 야외 활동 수업에서 제외된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가 학교 측의 처사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써리 구르 나낙 교주, 총상 입고 사망
지난 18일 밤, 써리 7050 120st.에 위치한 한 사원에서 이 교단의 교주인 하디프 싱 니쟈르(45)가 총에 맞아...
주택 임대차 분쟁 한국어 서비스 이용하세요
BC 주 주택 임대차국(RTB)이 분쟁 해결 및 기타 정보에 대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200 여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부, 대학 캠퍼스 유치원 프로그램 확대
프로그램 21개교로 확대, 올해는 3백만 달러 지원 오카나간 병원에서 일하는 트레이시 메이플스덴-맥클라이몬트와 아내에게는 보육시설이 필수이다. 2년전 학교 캠퍼스에서...
$230만 PNE 경품주택 선보여…랭리서 7월15일부터 관람
침실과 욕실 5개, 현대적인 주방, 레크리에이션 룸 및 라운지 갖춰 경품 티켓 30달러 2장, 60달러 6장, 125달러에 15장 번들 티켓 중 구매해야 PNE...
달리기서 우승한 소녀, 한 학부모로부터 언어 폭행당해
켈로나에 살고 있는 캐리 스타르에게는 9살난 어린 딸이 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딸이 8일, 학교 운동회 달리기 행사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딸에게는 축하와...
사업가 짐 패터슨 웨스트밴 옛집 $1에 매각공고
지난주 웨스트밴쿠버 디스트릭은 바닷가 앞 단독주택을 1달러에 매각한다는 공고를 냈다. 물론 호가는 조건부 가격이다. 1448 아가일 에비뉴에 위치한 이 집은 BC주의...

“일일 감염자 수 1천명에 이를 수 있어” 당국 경고
BC보건부는 9일,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다음 달 일일 평균 1천명으로 급격히 증가될 것으로 크게 우려가 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1, 2차 접종...

밴쿠버 이스트지역 갱단의 활동 거점으로 부상
두 명의 남성이 최근 몇 주 사이에 살해됐다. 두 사건은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마약 매매 활동과 이들이 사망하기 며칠 전 밴쿠버시 스트래스코나 지역의...

전문가 4차 유행 경고하고 나서
BC주의 코비드-19 감염 확진자 중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숫자가 7~10일 간격으로 두 배씩 증가하고 있다.사라 오토 교수는 인도에서 처음 창궐한 델타...
최근 폭염으로 569명 사망…80%가 노년층
지난 6월말에서 7월말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BC주에서 총 56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BC주의 평년 관련 사망자 수에 비해 300%가 높다....

캐나다 여자축구 금메달… 승부차기 3-2로 스웨덴 꺽어
캐나다 여자 축구팀이 6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간 1-1로 비긴 뒤...
애플, 캐나다서 자사 제품 구매자에 할부결제 서비스
애플이 핀테크 업체인 어펌과 손잡고 캐나다에서 아이폰, 맥북 등 자사 제품에 대한 '선구매 후결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캐나다군 도운 아프간 주민 첫 ‘이주 입국’
아프가니스탄에서 캐나다군을 도운 현지인 통역사 등 수십 명이 캐나다 이주를 위해 처음으로 입국했다. 정부는 4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군을 도운 아프간 현지인들이...

캐나다-미국 국경통과 규제조항 일부 난항 호소
‘ArriveCan’앱 사용자 특수성 고려하지 않은 채 운영 중 시력 장애를 앓고 있거나 스마트폰을 보유하지 않은 주민들의 경우, 미국에서 캐나다 입국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