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 주 인종차별금지위원회 구성으로 인종 차별 철폐 시작
글 이지은 기자 BC주는 다민족 이민자들을 위한 정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이용하기 쉽게 제도적 장벽을 제거한다. 니키 샤르마(Niki Sharma) 법무부 장관은 “우리 정부에서 인종차별의 유산을 없애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새로 구성된 인종차별금지위원회의 활동은 앞으로 정부의 모든 프로그램과...
집주인 1/3 이상 ‘임대’ 꺼린다
최근 설문조사기관 레거와 밴쿠버썬이 공동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BC주의 주택 임대료가 심각한 문제이다”라는...
두 명 사망 사고 낸 예인선 선주에 유죄 판결
2021년 2월, BC주 북서부 지역 해안가에서 예인선(터그 보트) MV 인제니카 전복 사고로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조경업체, 장기 가뭄 어려움 돌파…‘잔디 염색’ 사업 활발
고온건조한 일기가 장기화되면서 급수 제한 등으로 지역 조경업체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부 업체들은 오히려 이...
응급닥터가 알려주는 무더운 날씨에 안전하게 아이들 보호하는 방법
야외활동 어린이 교사 및 응급실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테너 그리샴은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피서 안전 지침을 전했다....
UBC, 라쿤의 도시생활 조사 착수
일명 ‘허접 팬다 trash panda’로 불리우는 라쿤(너구리)에 대한 주민들의 첫 인상은 그리 좋지 않다. 종종 주택가의 뒷마당 등에서 흔히 보게 되는 라쿤은 여러...
이번주부터 폭염!… 정부 A/C 프로그램 ‘헛 웃음만…’
이번 주 들어서면서 BC주 대부분의 지역이 섭씨 30도를 웃도는 고온 행진이 시작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C주정부의 저소득층 및 노년층들을 위한 무상 냉방기기 설치...
그리즐리 곰 사냥 금지 정책, 재고돼야
2017년 12월 18일, BC주정부는 원주민들의 식량 및 부락의 사회적 기념 활동과 관련된 그리즐리 곰 사냥 외에는 일반인의 그리즐리 곰 사냥을 일체 불허한다고...
로워메인랜드 3개 유명 지역신문 인쇄신문 발행 중단
그레이셔미디어가 로워 메인랜드의 3개 유명 지역신문에 대한 인쇄를 11일부터 중단한다. 전문가들은 인쇄판 중단으로 인한 직원 감원 등으로 지역뉴스와 정보 제공이 더...

장기 요양원 노년층 백신 추가접종 시작
BC주보건부는 장기 요양원 등에 거주하는 노년층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추가 접종을 이번 주부터 이행한다. 또한 초등학교 및 중고교생들의 교내 마스크...

일 터 새롭게 변화 준다…새로운 쉼터 공간 마련
많은 수의 사업장들이 팬데믹 이 후 일터로 정상 복귀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새로운 쉼터 공간들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훗수잇(Hootsuite)사는 약...

메트로타운몰에서 총기 위협 신고로 주민들 대피 소동
버나비에 위치한 메트로타운몰과 인근의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 역사에서 지난 1일 오후, 총기 및 폭탄 위협 신고가 들어오면서 한 때 주민들이 대피하고 몰이...

몽환적인 내용 담은 60년대 포스터 발견돼
몽환적인 내용을 담은 한 포스터가 위니펙의 한 골동품 가게에서 15달러에 매매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왜냐하면 1967년에 밥 마스 그레이트풀 데드가...

올해 독감시즌 도래… “접종 받으세요”
밴쿠버감염질병센터 브라이언 콘웨이박사는 올 가을에 독감백신을 서둘러 맞으라고 조언하는 전문가 중 한명이다. “걷지말고 뛰어가서 독감백신을...

캠프장 산불, 코비드로 ‘노쇼’ 증가…“예약제 변경해야”
올 여름 캠프장에는 예약된 사이트가 비어있는, 평년에 보기 힘든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예약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BC 주정부] K-12 확장 보건 및 안전 수칙](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10/05-rze04-jennifer-whiteside.jpg)
[BC 주정부] K-12 확장 보건 및 안전 수칙
빅토리아 – 정부는 K-12 교육 보건 및 안전 지침을 업데이트하여, 유치원생부터 3 학년생까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교육부 장관은...

허드슨 베이 ‘오렌지 셔츠’ 행사에 원주민 분노
9월 30일은 기숙학교 원주민 희생자, 생존자와 그 가족을 기리는 ‘진실과 화해의 날’이다. 올 해 첫 국경일로 지정된 이날은 이전에는 ‘오렌지 셔츠의 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