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민 10대 소녀 거리에서 의문의 죽음
지난 1월 28일 새벽 거리에 쓰러진 채 발견 지난해만 정부지원단체 소속 청소년 14명 사망 야당, “주정부 사건 해결에 태만” 주장 포트 알버니 한 원주민 부족의 공동 주택에 거주하던 샨텔르 윌리암스(18)는 지난 1월 28일 이른 아침, 4900 Ian Ave. 거리에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정부, 암환자에게 치료 여행 경비로 2천만달러 지원
BC주정부는 암 치료차 여행을 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치료 여행 경비로 2천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딕스 장관 “많은...
3천만 달러를 어떻게 마련 했을까?
지난 5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 공원 관할청이 보웬 아일랜드 소재 일부 지역을 캠프 사이트 등 일반 공원으로 개발하겠다는...
주정부, 주택건설 5개년 계획 발표
BC주정부는 26일 주택 건설 5개년 계획안을 발표했다. 따라서 향후 5년 뒤에는 주 내 10개 시에 총 6만여 채의...
정부, 인도여행 경보…시크교 지도자 피살 갈등 여파
연방정부는 25일 인도 여행 경보를 내렸다. 캐나다외교부는 이 날 해외 여행 정보 안내를 통해 최근 양국 관계 긴장을 들어...
‘백인끼리’ 자녀 모임 전단 광고에 아연실색
지난 주말 코퀴틀람시를 비롯한 트라이 시티(코퀴틀람, 포트무디, 포트 코퀴틀람) 에 일부 학부모들에 의해 진행된 'White-only (백인끼리)' 가능하다는 전단...
릿지 메도우 경찰관 마약 밀매자 총에 맞아 순직
지난주 22일, 코퀴틀람 센터에서 릿지 메도우 소속 경찰관이 25세의 한 남성이 발사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사망한 프레드릭 오브라이언(51)...
자녀 옷 만들다 온라인 패션 디자이너로 성장
애쉴리 미첼은 2013년 첫 딸을 출산한 뒤로, 딸에게 입히기 위해 옷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 싱글 맘인 그녀는 딸에게 원주민 전통 복장을 입히기 원했으며,...
메트로밴쿠버 시장 협회 “대중교통 과밀화”, 정부에 지원 호소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은 19일 BC주정부와 연방정부에게 210억 달러 규모의 대중교통시설 확장계획을 위한 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긴급 호소하는 공동성명을 전달했다....

강풍, 폭우속에 수백명의 주민 ‘공포의 밤’ 지새워
14일부터 48시간 연속 BC주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소실되고 다수 지역에서 홍수 대피령이 내려졌고, 주민 수...

스키장, 백신카드 적용 들쑥날쑥
올 겨울 스키장 방문 계획이 있다면 일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카드를 지참하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BC주 내 스키장들의 팬데믹 방역 규칙이...

BC주는 언제 일광절약제가 영구화 될까?
지난 6일 자정부터 BC주의 일광절약제가 종료되어 1시간이 다시 뒤로 돌아갔다. 주정부는 2년전 일광절약제를 연중 2회 사용하는 대신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도난 된 차 안에 있던 아기들 무사히 발견
써리시와 밴쿠버시에서 각각 발생된 두 건의 차량 도난 사고에도 불구하고, 해당 차량들에 각각 타고 있던 두 아기들이 무사히 발견됐다. 써리 경찰은 한 차량...

BC주 코로나 감염 사망률 온타리오·퀘백 보다 높아
BC주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이 8월 이후부터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온타리오주나 퀘백주 등 타주보다 같은 비교에서 높은 기록을 보이고 있는...

리멤버런스 데이 헌화식 평화의 사도 한국전 기념비에서 진행
11일 오후 3시 30분 센트럴 공원 내 평화의 사도비 앞에서 현충일 헌화식이 거행되었다. 이 날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유공자회, 해병전우회를 비롯한...

폭염으로 집 잃은 리톤 주민들, 쓸쓸한 연말 앞둬
리톤 에서 오랜 기간 살아왔던 에릭 시윅은 지난 여름 폭염과 화재로 집이 모두 불에 타버렸다. BC주정부가 마련해 준 임시 거처에 현재 지내고 있는 시윅은...

식당업계 구인난 심각…접시닦기 연봉 5만달러 구인광고에 올라
밴쿠버 한 식당이 새 디쉬워셔 직원을 구인하면서 연소득 5만 달러를 제공하는 광고를 올려 BC요식업계의 노동력 부족 현상의 심각성을 보여주고있다.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