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업에 대한 열정이면 충분”…83세 음악교사 캐시

“수업에 대한 열정이면 충분”…83세 음악교사 캐시

2001년 65세 은퇴 후 다시 교단에 복귀 밴쿠버서 스쿼미시까지 출근, 학생 가르쳐 캐시 갤레거(83)는 2001년 은퇴연령 65세가 되자 모든 이가 그런 것처럼 학교를 떠나야 했다. 그녀는 은퇴를 원치 않았지만 규정이 그러니 하는 수 없이 교사직을 멈추었다. 그 후 그녀는 크루즈에서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했다....

75세 노인, 빈집세 내기위해 은퇴저축 소진

부인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빈집세 폭탄 맞아 올해 1만3천 달러의 고지서 받고 지불했으나 추가로 4천6백달러 더 지불하라는 고지서 받아 웨스트 밴쿠버에 살고 있는...

대마초 젤리 먹은 어린이 5명 병원으로 이송

대마초 젤리 먹은 어린이 5명 병원으로 이송

빅토리아 경찰은 모두 10살 미만인 어린이 5명이 THC 구미젤리를 먹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과 관련 부모들에게 대마초 제품을안전하게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

써리 교회 화재 방화 추정…건물 전소

써리 교회 화재 방화 추정…건물 전소

19일 새벽, 써리 월리 지역에 위치한 세인트 죠지 콥틱 정교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사건이 발생돼 경찰이 범인 검거에 나섰다. 이 교회 교인들은 사건...

대마초 가정 배달 합법화

대마초 가정 배달 합법화

팬데믹으로 음식점의 배달서비스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주민들은 보통 스킵더디쉬(Skip the Dishes) 음식 배달서비스 제도에 익숙해져 있다. 이제는...

백신 접종율 둔화로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백신 접종율 둔화로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전염병 전문가들은 최근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율이 둔화되기 시작하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우려를 나타냈다. 코로나바이러스 활동이 둔화되자, 주...

트루도 “국내 백신여권은 주정부 재량”

트루도 “국내 백신여권은 주정부 재량”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정부가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백신 인증서를 만들기 위해서 주정부들과 논의중이지만 국내의 인증관련 결정은 주정부가 내린다다고 13일...

BC 산불: 올리버, 오소유스 주민 대피명령

BC 산불: 올리버, 오소유스 주민 대피명령

현재 은카밉 크릭 산불은 오소유스에서 북쪽으로 약 6킬로미터 떨어진 오소유스 원주민 부족 소유지에서 타고 있으며, BC 산불 서비스에 따르면, 통제 불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