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 구금 벗어나자 마자 전 부인 살해
보석금 지불 후 풀려난 지 3시간도 채 되지 않아 주차장에서 심한 말다툼 후 목 졸라, 병원서 사망 켈로나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경찰의 구금 조치에서 벗어나자마자 3시간만에 자신의 전 부인을 살해했다. 제임스 플로버는 지난 4일, 한 남성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는 시도를 했고 이 과정에서 칼을 휘두르며 주변의 집기들을...
새해 첫 아기는 체외수정으로 태어난 ‘테일러’
새해 1일, 뉴 웨스트민스터 로얄 콜럼비안 병원에서 BC주의 올 해 첫 신생아가 태어났다. 이 신생아는 체외수정을 통해...
예인선 선원이 전원 여성…업계, ”바다의 변화” 선언
BC주 최초로 터그 보트tugboat의 선원들이 전원 여성으로 구성됐다. 보통 해상에서 예인선(끌배)라고 불리는 터그...
전기차 배터리 교체비용 무려 6만달러…차 주인 ‘충격’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은 최근 자신의 전기 자동차 배터리가 손상돼 교체해야 했다. 그러나 이 주민은 배터리 교체...
자유 찾아 아프가니스탄 탈출…10명 일가족, BC주에서 새해 새 출발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해 BC주에서 새롭게 정착하기 위해 10명의 일가족들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을 떠나 밴쿠버...
집 주인 몰래 170만 달러 주택매매
리치몬드 소재는 빈 집이 주인의 동의없이 매각된 사건과 관련해 부동산중개회사와 중개인들이 30만 달러가 넘는 징계금과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다. 당국,...
‘슬픈 크리스마스를 보내도 괜찮아요’
많은 사람들에게는 연말연시 휴가 시즌이 마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지만, 노스 밴쿠버에 거주하는 에밀리 페터슨(44)은 지난 해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생각하며...
코퀴틀람 콘도 건축현장서 옹벽 붕괴 사고 발생
지난달 30일 오후 코퀴틀람 고층 콘도 건설현장에서 ‘쇼어링월’ 이라 불리는 지지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원인을 조사 중인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주정부, 사기업체에 사상 최대 1천만 달러 압류 결정
주정부는 정부 압류액으로는 역대 최대치인 1천만 달러를 BC주 소재 팩넷서비스사PacNet Services Ltd. 로부터 거둬들일 전망이다. 이 업체는 BC주에...
911 응급구조대 활동 지지부진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 확산세가 날로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로워 메인랜드 지역 소속 앰뷸런스 응급구조반들의 활동은 기대 수준에 못...
리터 당 $1.85가 새로운 일상
지난 주말부터 메트로밴쿠버 운전자들은 리터 당 1.77 달러라는 기록적인 휘발유 가격에 놀라고 있다. 그러나 한 경제전문가는 곧 리터 당 1.85 달러까지...
홈오너그란트, $1.975M 으로 확대감정평가액 급등에 맞춰
BC주 홈오너그란트를 받을 수 있는 주택평가액이 인상된다. 지난 6일 주정부는 올해 홈오너그란트 적용가를 197만 5천 달러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먼디 공원 벌목에 코퀴틀람 주민들 분노
낸시 퍼니스 씨에게 코퀴틀람 소재 먼디 공원은 갈증을 해소해 주는 삶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다. 이 공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심장과 폐와 같은 활력소 역할을...
CEBA 대출금 상환연기
연방정부가 캐나다비상사업계정(CEBA) 대출금 상환기일을 연기했다. 캐나다전역에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경제에 다시 위협을 주자 내려진 조치이다. 저스틴...
한인타운 로히드 & 노스로드 교차로 보행자 사망률 높아
지난 해 12월 7일, 로히드하이웨이 미션 지역 구간에서 한 픽업 트럭이 지나던 보행자 두 명을 치이는 교통 사고가 발생해, 이들 중 한 명이 그 자리에서...
정부, 사업장 오미크론 방역규칙 준수 강화키로
BC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 확산세가 날로 급증 되자, 주 내 각 사업장들에 대한 방역규칙을 한 층 강화하기로 했다. 따라서 사업주들은...
학교 측, 개학 첫 날 등교생 수 공개 꺼려
메트로 밴쿠버지역 소속 일부 교육청들이 10일 초중고 학생들의 첫 날 등교한 학생 총 수를 공개를 주저하고 있다. BC주 초중고 학교들의 개학이 코로나바이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