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 밴쿠버, 내년 세금 및 이용료 9.9% 인상
메트로 밴쿠버 지역 관할청은 1일 내년도 지역 세금 및 공공 서비스 이용료를 약 1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주택 당 연간 875달러가 인상되는 셈이다.지역청은 그동안 누적된 예산 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이번 인상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노스 밴쿠버시의 린다 부캐넌 시장은 막판까지 높은 세금 인상율을 저지해...
캐네디언 98% 코비드-19 항체 보유
캐나다통계청은 거의 모든 캐네디언인 98%가 감염 또는 백신접종을 통해 코비드-19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저소득층에 ‘그로서리’ 세금 환급 지원
"생계 부담 표적 정해 지원" 4인 가구 $467, 시니어 $225 저소득층에 식품 가격 상승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세금...
4년내 임대주택난…공급부족 12만호 넘어서
RBC이코노믹스 경고 임대전용 아파트 건설 시급 4년동안 33만 2천호 더 지어야 임대주택 부족난이 몇 년사이에 급속히...
갤러리 상습 도난범 경미한 처벌받고 다시 범행 나서
밴쿠버 화인 아트 갤러리를 운영하는 드로 데럴은 지난 해 12월, 갤러리 전시장 안에 놓여 있던 두 개의 조각상을 도난당한...
국세청, 취약계층 세금신고 자동접수 정책 시행
캐나다국세청CRA은 내년부터 국세청이 일부 취약계층의 세금을 자동신고해 주는 시범정책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대다수 납세자의 세금이 자동 신고되는 것이...
한국 전자여행허가(K-ETA) 면제
캐나다 등 22개국..내년말까지 한국정부가 올해 내수 활성화를 위해 캐나다 일본 대만 등 22개국 외국인에 대해서는 전자여행허가제(K-ETA) 없이 입국할 수 있도록...
트랜스링크, 이민자 증가에 대중교통망 대책 마련 고심
3년후 연간 약 5만명의 신규 이민자 정착 프레이져 밸리 남부지역 교통망 확충 검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된서리를 맞았던 공공교통 수단 이용율이 서서히 회복세를...
1백만명 저소득층 연방 치과치료 혜택 받는다
연방정부 130억 달러 예산 편성 연 소득 9만 달러 미만 가정의 18세 미만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치과병원 인력 모자를 전망” BC치과협회 데이비드 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일정 앞당겨진다
BC주정부는 18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BC주에 조기 공급되면서 약 50만명에 해당하는 BC 주민들이 당초 예상보다 빨리 백신을 접종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여성들을 상대로 한 스토커 사건 빈발
최근 두 달 동안 다운타운 등에서 여성 혐오성 범죄 사건들 빈발 밴쿠버에 거주하는 제이미 쿠츠 씨는 최근 거리에서 대낮에 자신을 30분 동안이나 걸어서...

밴쿠버 아시안여성평등협회, 아시아 여성 및 이민자 여성 보호 요구
아시안 여성들의 인권 보호를 주장해 왔던 밴쿠버 지역의 한 여성 단체협회는 최근 미국 죠지아주 애틀란타시에서의 아시안 여성들을 상대로 한 총기 살인 사건...

정부, 마리화나 밀매 관련된 115만 달러 아파트 몰수
같은 동의 두 아파트가 마리화나 밀매와 관련돼 주정부가 자산 가치 115만 달러에 달하는 두 아파트를 몰수할 방침이다. 10일, BC주 대법원은 이 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대량 접종 시작
15일현재 38만800명 접종 4월중순까지 40만명 목표 BC주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창궐 이 후 현재까지 1년 동안 약 8만6천900여 명이 이...
벨카라 공원, 린헤드워터즈 공원 올해부터 주차비 유료
3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간 당 2달러 주차료를 부과 전년대비 40% 증가,1650만명 방문 메트로 밴쿠버는 올 봄과 여름부터 2개의 유명 지역공원...

취약계층에 월세 보조금 지원
BC주정부는 8일 연방정부와의 공동주택 정책의 일환으로 주의 최대 2만 5천명의취약계층에게 월세를 보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메드 후센 가족/아동/사회개발부...
CRB 지급 당초 예상치보다 두 배 높게 지출
당초 63억 달러 책정 예상 총액 111억 달러 정부 재정 고갈 우려 혜택 대상 재조정해야 연방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지원금인 CRB(Cana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