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립식 교실 속속 등장에, “날치기 정책” 학부모 불만
정부, 46억 달러 투입 261개 교실 마련 학부모, “정부의 교육 공간 지원금 빈약” 늘어나는 학생들의 입학 정원 수에 비해 학교 건물 공간 부족 사태가 이어지면서 BC주 내 여러 지역의 학교에 조립식 형태의 교실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BC주정부는 이 같은 조립식 학교 건물 건설에 40억 달러를...
레벨스톡 산불 진화작업 중, 10 대 여성 소방관 순직
지난 13일, BC주 레벨스톡 지역에서 발생된 한 산불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19세의 데빈 게일Devyn Gale...
연방, RCMP 개혁 나선다…미국 FBI 역할 강조
연방정부가 전국적으로 RCMP 배치 및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각 주에 속한 중소 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올 여름 급수 이상무…“댐 저수량 충분”
메트로 밴쿠버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정부에 의한 제한 급수 조치는 강화되지 않은 채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일상탈출’…밴쿠버의 ‘강렬한 태양’을 즐기세요!
한 낮의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는 최고의 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곳곳에서는 강수량 부족으로 식수 확보를...
성인 온라인 데이트 사기 극성
BC주 랭포드시에 사는 한 여성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한 남성을 만나 교제하기 시작했다. 첫 몇 주간 온라인을 통해 이 남성과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이...
직장인 올해 휴가 못낸다… “전면적 위기 수준”
업무 과로를 느끼면서도 휴가를 낼 여유가 없다? 이런 근로자는 당신 만이 아니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 ELVTR이 최근 시행한 조사는 놀라운 숫자의 캐나다 근로자들이...
만성 인플레이션 시대, “절약만이 살길”
아마도 이제는 우편함에 가득 찬 전단지들을 읽지않고 버리는 대신 훑어볼 때가 된 것 같다. 식료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여기 저기서 조금씩이라도 절약하면 모여서...
스카이트레인 소음방지벽 설치 검토…“주민 소음공해에 시달려”
버나비시는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소음 방지벽 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 해당 지역은 로히드 하이웨이 구간이다. 레이크시티웨이 역과 찰스 럼멜...

밴쿠버 생활비 비싼 도시순위서 캐나다 1위…세계 93위 차지
국제투자관리기업 머서가 23일 발표한 2021년 세계도시 생활물가 비교에서 밴쿠버가 또 캐나다 1위 도시를 차지했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은 각각 2위와 3위를...
온주, 노인복지장관·교통부 부장관에 한인 임명
온타리오주정부의 노인복지장관과 교통부 부장관에 한인이 임명됐다. 더그 포드 주총리는 최근 단행한 개각에서 현 조성준(85) 노인복지장관을 유임시켰고, 교통부...
국내 스포츠 갬블러 활동 합법화
BC주정부는 스포츠 갬블러를 위해 향후 단독 경기나 매치에 대한 도박 활동을 합법화할 예정이다. BC복권협회는 이 같이 전하면서 이는 주 내 모든 스포츠...

캐나다 전역의 한국전 발발 71 주년 기념식
온타리오주, 오타와 – 6월 20일에 한국전 참전 용사회 보존지회의 총재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오타와에 위치한 국립 전쟁 기념비에서 진행된 한국전 발발...

주말 메트로밴쿠버 일부지역 폭염…섭씨 40도
이번 주말과 다음주 초에 걸쳐 메트로밴쿠버 전역에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일 이미 BC주의 3개 지역에서...

주정부, 아파트에서 발견된 40만 달러 압수
BC주정부는 최근 코퀴틀람 소재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현금 약 40만 달러를 압수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소유주인 한 남성이 지난 4월에 사망했으며, 그가...

“완전방역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
캐나다 전국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전국민 백신 접종운동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보건국 테레사 탬 박사는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미 국경선 재 개방 지연…주민들 불만 가중
캐나다-미국 양국 관련 한 사업자 단체는 팬데믹으로 인해 양국 간의 국경선 통과가 금지돼 오다가 코로나백신 효과로 국경선을 재 개방한다는 소식을 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