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 무디, ‘도심 더 푸르게 푸르게’…삼림화 박차
포트 무디시는 시내 삼림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함부로 베어지는 수목들을 보호하고 금지함으로써 도심을 더욱 푸르게 하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트 무디시는 향후 30년간 식수 활동을 기존보다 세 배 이상 늘려 나갈 예정이다. 일반 건물 및 주민 가옥, 아파트 단지 등에까지 적용 지름 30cm 이상 되는 나무 벌목...
마약 밀매범, 항소심에서 승소
테니 구온 림은 자신에게 주어진 마약 밀매 활동과 관련된 미국 재판정에서의 유죄 판결을 놓고 BC주 대법원에 항소한 결과...
버나비 공원에서 올빼미가 산책중인 주민 공격 가해
버나비 한 공원에서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올빼미들이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돼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아마도 주민들은...
“메트로 밴쿠버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 설치 공론화”
메트로 밴쿠버의 자전거 이용율이 증가되면서 주민들은 교통비 및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또 자동차 배기 개스...
밴쿠버 30 대 남성, 국제 구두수선 올림픽서 우승
구두 수선 및 제조 분야에서는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 실버 컵 대회에서 BC주에 사는 패트릭 니즈댐(31)이...
주택부족 주범이 ‘이민자’?
정부의 대책없는 ‘이민확대’ 주목해야 메트로밴쿠버와 캐나다 전국의 주택위기에 대한 논쟁은 과대 이민이 이 문제를 초래했다는 지적으로 이어진다. 이미 캐나다에 살고있는...
요즘 떠오르는 ‘15분 커뮤니티’…15분 거리에 살고, 일하고, 즐기고…
‘15분 커뮤니티’는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15분 거리 범위에서 살고, 일하고, 통학하고, 오락과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사회를 일컫는다. 사회 연결성, 복지,...
캐나다상공회의소, 연방에 CEBA 상환기한 연장 요구
캐나다상공회의소(CCC)와 산업협회연합은 연방정부가 캐나다비상사업계정프로그램(CEBA)을 통해 사업체에 제공한 팬데믹 대출의 상환기한을 연장해야 한다는 요구에...
메트로밴쿠버, 주정부 기후변화 계획에 거부권 행사키로
BC주의 천연개스 공급을 맡고 있는 포티스 BC 측을 비롯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국 관할 소속 일부 위원들은 주정부의 기후변화 관련 대책 협조에 거부권을 행사 것을 계획...

코로나 감염율 높은 써리에 백신 집중 공급
BC질병통제센터에 의해 써리 지역이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지면서, 정부는 써리 지역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공급량을...
커플 4쌍 중 한쌍, ‘로맨틱 불꽃’ 상실
팬데믹 이후 커플들은 파트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최근 Leger 여론 조사에 따르면 그게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 Leger 여론 조사에 따르면...

밴쿠버시, 레스토랑 파티오 사용비 면제 검토
밴쿠버시는 시내 레스토랑들과 주점들을 상대로 옥외 파티오 사용비 면제를 검토 중이다. 관련 총액은 12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크게...

주정부,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 신청 독려
BC주정부는 향후 보다 많은 주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C보건부의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지난 주, 주민들을 향해...

PNE, 사이언스 월드 등 관광 명소 정부로부터 팬데믹 지원금 받는다
사이언스 월드,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 등 BC주 내 관광명소들이 주정부로부터 팬데믹 지원금 명목으로 각각 많게는 최고...

경찰, 갱단 위험 인물 6명 신원∙사진 공개
밴쿠버 경찰은 최근 잇따라 발생되고 있는 갱단 관련 총기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갱단 소속 위험 인물 6명에 대한 주민 경계령을 18일 내렸다. 경찰은 이들에...

영상 통해 12세 이상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 독려
12세 이상의 학생들이 이번 주, 학부모들을 통해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써리 죠르단 티네이 교육감은 말했다. 17일, 티네이...

BC 주민, 전염성 높은 B.1.617 변종 얼마나 널리 퍼졌는지 아직 몰라
5월 10일, 세계 보건기구는 B. 1.617을 우려 변종으로 격상 지정했다. 전염병 학자들은 인도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규모의 바이러스가 추가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