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스테드 당수, 주 의원 연봉 인상 검토 요청
임금 인상 3년째 동결…“적절한 수입 있어야” 주 의원 12만 달러, 이비 수상 22만7천 달러 BC보수당Conservatives의 존 러스테드 당수는 주 의원들의 연봉 수준이 기대치에 못 미친다고 말했다. 주 의회 의원들에 대한 올 해 연봉 인상 계획이 다시 1년 더 연장되자 러스테드 당수는 이같이 말했다. BC주...
“도로변에 산다”…빈 터마다 노숙자 차량 넘쳐
BC주 지역 도로 곳곳에 홈리스 RV차량 증가세 고속도로 휴게소, 공원 등 방을 구할 여유 없는 사람들로 가득...
도니 크릭 산불 역사상 3번째 규모…“이미 2400 km² 화염”
예년에 비해 일찌감치 시작된 올해 산불 사태가 예사롭지 않다. 포트 세인트 존 지역 북부에 위치한 도니 크릭 산불이 현재...
“구이덕 양식업 정부의 제한 조치 따라야” 판결
하이다 그와이 원주민에 어업활동 제한 정부에 손해보상 요구도 할 수 없게 돼 연방 대법원은 연방정부가 하이다 그와이 원주민...
공항보안 절차 간소화…‘검증 여행자 프로그램’ 시행
지난해 여름 전국 공항을 휩쓴 여행 대란을 피하기 위해 연방정부는 공항 보안 검색 절차를 간소화하는 ‘검증 여행자...
RCMP 주둔 거부한지 한 달…써리시 여전히 ‘침묵’
써리시, RCMP 주둔 확정 못 해 리피스키 국장, “최종 결정 계속해서 지연될 경우, 주민 안전 및 경찰 관련 업무에 향후 큰 차질” 우려 나타내 1월부터 자체...
사이클 선수 곰과 정면 충돌…”큰 벽에 세게 부딪히는 느낌”
긴긴 동면에서 깨어난 곰들이 로워 메인랜드 지역 곳곳에서 출현하고 있어 봄철 산책을 나온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곰 출현 신고 건수가 430건이...
‘돈’ 찾아가세요 여러분…1억9천만달러 금고에서 낮잠
전화나 이메일 혹은 우편 등을 통해 현금 수익 수령을 알리는 소식이 전달되고 있지만, 관련 주민들은 사기성 메일이나 스캠으로 판단하고 이를 거부하는 해프닝이 이어지고...
정부, 칠리왁에 곤돌라, 스키 리조트 건설두고 고심
주정부가 칠리왁에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곤돌라 및 사계절 스키 리조트 시설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이달 베일 폭포에서 침스 마운틴 바위 정상 구간...
팬데믹 전 복귀시 다리 교통상황 악화 우려
초중고 개학, 근로자 일터 복귀율 증가 지난 3월 중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시작된 후, 현재 6개월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다리 차량...

주택 불법 단기 숙박임대 소송 기각
버나비시 벌금 징수, 리스계약 종료 불법적으로 버나비시의 한 주택에서 숙박 임대업을 하고 있던 한 업자가 해당 주택의 소유주에게 주택 훼손과 관련된 버나비시의...

팬데믹으로 애완견 입양 주민 수 증가
입양순서 기다리다 주민들 입양 포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BC주민들의 애완견 입양 건수가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주인을...
“해외여성의 BC주 원정출산 막아야”
지난해 총 502건으로 리치몬드시 가장높아 BC주에서 출산을 원하는 해외여성들의 원정출산 관광율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C주 해외 원정...
부모 집에서 함께 사는 성인자녀 증가세
회귀, 합가 현상 맞물려 …경제적으로 서로 도움 주고 받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부모 집으로 다시 들어와 거주하는 성인 자녀들의 수가 증가되고 있는...

주택가 그로서리 “주민 위생에 최우선”
안전수칙 엄수로 영업 이어가…마스크와 장갑 착용에 익숙해져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수의 소규모 잡화상(그로서리)들이...

SFU 곤돌라 노선 결정, 주민 공청회 부쳐
세 노선 고려…이 중 한 곳으로 결정 트랜스링크는 사이먼프레이져 대학교(SFU)에 인접하게 되는 곤돌라 설치와 관련 경유 노선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이번 주...
예년과 다른 결혼식 풍경…모든 격식 ‘간소화’
코로나바이러스로 결혼식의 풍경도 예년과 다른 분위기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던 결혼 기념 추억 사진 촬영은 이제 공원이나 주택 뒷마당, 농장, 해변, 교회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