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주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최악의 사태 모면”
2일,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상호관세 적용 대상국 발표가 있었으나, 캐나다가 여기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BC주의회 의원 대표이자 주택부 장관인 레비 캘론은 “일단은 한시름을 놓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불안정한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일 세계 각국에 최소 10% 이상...
국민 절반 이상이 지갑 닫는다…원인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캐나다중앙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캐네디언들은 모기지 대출이 갱신될 때 더 높은 지불액을 유지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반면,...
CEBA 상환 코 앞, “식당 5곳 중 1곳 폐업”
연방정부가 캐나다긴급사업계정CEBA 프로그램의 대출금 상환 기한인 1월 18일을 재 연장하지 않으면 요식산업이 폐업 물결로...
신용카드 교환수수료 최종합의…평균 0.95% 인하
연방정부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신용카드 거래 수수료 인하와 관련해 비자와 마스터카드 양사와 최종조율에 합의했다고...
기준금리 5%p로 다시 동결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5%p로 다시 동결했다. 6일 기준금리 발표는 올해 마지막 발표로 동결이 예상됐었다. 경제...
국채 눈덩이처럼 불어…올해 적자 400억 달러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이 21일 국내 경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재무부의 경제 발표문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국채를 갚는 서비스 비용이 향후 몇년간 연방 세수의...
로저스 중앙은행 부총재, “장기 고금리 시대 대비해야” 경고
캐롤린 로저스 캐나다은행 부총재는 지난 15년간 캐나다인이 누렸던 초저금리의 시대가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제 고금리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5월 이후 ‘성장 스톱’…8월 GDP ‘0%’
캐나다 경제가 분명한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6월에 축소한 GDP는 7월과 8월에도 변하지 않았고 사전수치는 9월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2분기 연속 축소 가능성 높아져...
주정부 천연 광물 자원 개발 박차…“희귀광물 자원 무한”
광물 자원 통한 국제 에너지 위기감 대처 구리, 몰리브덴 등 캐나다 최고 매장량 보유 니켈, 코발트 등 희귀 광물도 채굴사업 진행 세계적인 잠재수요와 맞물려...

에어캐나다 1일 승객 10만명 넘겨2020년 3월 이후 처음
지난 15일 에어캐나다(AC)의 1일 승객이 2020년 3월 코비드-19 팬데믹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으면서 여행객 수요가 회복되고...

“중앙은행의 인위적 장기 저금리 정책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
지난달 미국은 40년만의 최고치인 8.5% 인플레이션을 기록했다. 소비자들도 식품에서 주유까지 일제히 급등하는 물가를 체감하고 있다. 30년만의 최고...

3월 인플레이션 6.7%…GST도입 31년만에 최고
3월, 캐나다 물가는 경제학자들의 예상치를 1% 이상 넘긴 6.7%를 기록했다. 30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2월에 이어 다시 31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은행·보험사 특별과세 및 과세율 인상
연방정부는 대형 시중은행과 보험사에 대한 과세율을 인상할 방침이다. 7일 발표된 2022년 연방예산안에는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이 특별과세 내용이 포함되어...

3월 실업률 5.3%…역대 최저
지난 달 캐나다 실업률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고용시장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증가한 결과이다. 경제학자들은 실업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예상한다....

2022 연방예산 하이라이트
연방정부(LIBERALS)는 7일 2022년도 연방예산안을 의회에 상정했다. 예산안의 주요내용을 간추려 보았다. 연방 새 예산 주택정책·그린경제에 초점...

기준금리 0.5%P 인상…22년만에 ‘빅스텝’
캐나다중앙은행(BoC)은 13일 기준금리를 0.5%P 인상해 1%로 올렸다. 캐나다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발표되자 RBC은행 등 대다수 대형 시중은행들은 은행...

891일만에 크루즈 밴쿠버 입항
미국 샌디에고에서 출발한 MV 코닝스댐 크루즈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밴쿠버항에 모습을 드러낸 첫 크루즈가 됐다. 이 코닝스댐 크루즈는 10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