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주택시장 호조세로 한 해 마감…새해 시장 기대
2025년 반등 예상, 관세는 위협요인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12월 전국 주택 거래량은 전년 동기 19.2% 증가했다. CREA는 4분기 호조는 2025년 매출 반등에 좋은 신호라고 했다. 협회에 따르면 2024년 마지막 3개월 동안 거래량은 3분기보다 10% 증가하며 팬데믹을 제외한 지난 20년 중 가장...
쇼핑하러 미국행은 ‘옛말’…소비패턴 변해
한 때 한국 및 중국계 캐나다인을 가득 태우고 미국 워싱톤주의 국경도시 쇼핑몰을 오가던 쇼핑관광버스는 이제 거의 사라졌고,...
캐나다상공회의소, 연방에 CEBA 상환기한 연장 요구
캐나다상공회의소(CCC)와 산업협회연합은 연방정부가 캐나다비상사업계정프로그램(CEBA)을 통해 사업체에 제공한 팬데믹...
밴쿠버 다운타운 경기회복 느려…북미 도시 중 54위
밴쿠버 다운타운이 북미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경기 회복이 가장 더딘 도시 중의 하나로 조사됐다....
7월 금리인상 홈오너 강타… “익사 직전”
티파니 버겐과 그녀의 남편 제이슨은 7년전 오일샌드 관련 직장을 찾아 BC주 빅토리아에서 알버타주 에드몬튼으로 이주했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추가 인상
캐나다중앙은행(이하:중앙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0.25%P 추가 인상했다. 기준금리는 2001년 4월 이후 처음으로 5%를 찍었다. 22년만의 최고치이다. 기준금리...
항만노조 파업으로 비즈니스 ‘타격’…사업주 “안절부절”
밴쿠버항만노조에 속하는 국제롱쇼어노조 및 항만창고직원들의 파업이 이번 주 들어서도 계속 진행되자, 수출 및 수입업자들의 원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들 노조의...
7천4백여 BC항만 노조 파업 돌입…“경제 타격 불가피”
BC항만 근로자들의 대규모 파업 사태로 경제 전문가들은 이로 인한 캐나다 전체 경제 파급 영향력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항만 노조들의 파업 긴장 분위기는 지난 캐나다...
“BC주 경제, 소비하락으로 고전할 것”
TD, 타 주 보다 더 나쁠 것 전망 기업, 고용 줄이면서 소비감소에 대응 연말까지 BC주 실업률 5.5%로 상승 26일 발표된 TD은행 경제전망은 소비감소가 향후...

물가! 오르지 않은 품목이 없다
캐네디언들은 상승하는 물가가 구매력을 갉아먹는 것에 익숙하지만 현재 직면한 상황은 다르다. 개스값 상승은 거의 일상화가 되었고 생필품의 가격도 급등했으며 높은...

BC정부 예산적자 54억 달러 예상
국내경제가 기대보다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지만 BC주는 향후 3년간 적자예산을 예상하고 있다. 22일 셀리나 로빈슨 주재무 장관이 발표한 2022-23년...

1월 오미크론 봉쇄로 20만명 실직
오미크론 변종 유행이 많은 사업체 문을 닫게 한 1월, 캐나다 경제는 2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4일 캐나다통계청이 발표했다. 전국 실업률은 0.5%...

크루즈, 4월부터 밴쿠버에 입항…300선박 1백만명 도착
크루즈의 밴쿠버항 입항이 4월부터 다시 허용된다. 경제전문가들이 올 봄에만 수 천명의 잠정적 여객선 손님들이 밴쿠버를 찾아, 역대기록을 깨는 한 해가 될...

1월 물가상승률 5.1%…에너지, 식품, 교통이 주도
1월 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은 5.1%를 기록하며 1991년 이후 최고폭으로 상승했다. 16일 캐나다통계청은 식품과 에너지 등 변동폭이 큰 품목을 제외한 물가...

BC 노동시장 향후 일자리 1백만개 예상
2년간의 팬더믹 도전에도 불구하고 미래에는 좋은 임금의 새 일자리 기회가 많아질 전망이다. 최근 노동시장전망(Labour Market Outlook -...

캐나다 GDP, 프리팬데믹 수준으로 회복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해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 캐나다 국내총생산(GDP)은 0.6% 성장을 하면서 연속 6개월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국제유가 100달러’ 우크라 사태로 앞당겨지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속에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국제 원유 시장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약 7년 만에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다.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