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C주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최악의 사태 모면”

BC주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최악의 사태 모면”

2일,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상호관세 적용 대상국 발표가 있었으나, 캐나다가 여기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BC주의회 의원 대표이자 주택부 장관인 레비 캘론은 “일단은 한시름을 놓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불안정한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일 세계 각국에 최소 10% 이상...

기준금리 5%p로 다시 동결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5%p로 다시 동결했다. 6일 기준금리 발표는 올해 마지막 발표로 동결이 예상됐었다. 경제...

국채 눈덩이처럼 불어…올해 적자 400억 달러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이 21일 국내 경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재무부의 경제 발표문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국채를 갚는 서비스 비용이 향후 몇년간 연방 세수의...

5월 이후 ‘성장 스톱’…8월 GDP ‘0%’

캐나다 경제가 분명한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6월에 축소한 GDP는 7월과 8월에도 변하지 않았고 사전수치는 9월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2분기 연속 축소 가능성 높아져...

은행·보험사 특별과세 및 과세율 인상

은행·보험사 특별과세 및 과세율 인상

연방정부는 대형 시중은행과 보험사에 대한 과세율을 인상할 방침이다. 7일 발표된 2022년 연방예산안에는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이 특별과세 내용이 포함되어...

3월 실업률 5.3%…역대 최저

3월 실업률 5.3%…역대 최저

지난 달 캐나다 실업률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고용시장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증가한 결과이다. 경제학자들은 실업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예상한다....

2022 연방예산 하이라이트

2022 연방예산 하이라이트

연방정부(LIBERALS)는 7일 2022년도 연방예산안을 의회에 상정했다. 예산안의 주요내용을 간추려 보았다.  연방 새 예산 주택정책·그린경제에 초점...

기준금리 0.5%P 인상…22년만에 ‘빅스텝’

기준금리 0.5%P 인상…22년만에 ‘빅스텝’

캐나다중앙은행(BoC)은 13일 기준금리를 0.5%P 인상해 1%로 올렸다. 캐나다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발표되자 RBC은행 등 대다수 대형 시중은행들은 은행...

891일만에 크루즈 밴쿠버 입항

891일만에 크루즈 밴쿠버 입항

미국 샌디에고에서 출발한 MV 코닝스댐 크루즈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밴쿠버항에 모습을 드러낸 첫 크루즈가 됐다. 이 코닝스댐 크루즈는 10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