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50년 내 연어, 송어 자취 감출 것”
기후변화로 인한 온도 상승이 어류 서식 위협 지난해 가뭄으로 어류 떼죽음…“대책 없어” “어류에도 환경적 관심이 모아져야” 밴쿠버 아일랜드 남부 코위찬 강에 서식하는 다량의 무지개 송어 및 일반 송어들이 지난 해 가뭄 현상으로 떼죽음을 당했다. 던컨 지역의 과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제니퍼 쉐퍼드는 지난 해 해수 온도...
농업 인력 수급 ‘비상’…“10년 내 농가 운영자 40% 은퇴”
"농업 전문 이민 3만명 필요" 캐나다 농가 운영자의 40%가 오는 2033년까지 은퇴를 앞두고 있어 농업 인력 수급...
15만 5천여 연방공무원 파업…’임금협상’ 결렬
데드라인이던 4월 18일, 연방정부와의 임금협상이 결렬되자 15만5천여명의 연방 공무원들이 19일부터 파업을 시작했다....
써리 17세 청소년 시내버스 살인사건 범인 체포
지난 주 써리 버스에서 발생한 에단 베스플러그(17)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버나비에 사는 20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7세 청소년, 써리 시내버스에서 칼에 찔려 사망
4월들어 3번째 대중교통 칼부림 발생 어머니에게 무섭다는 문자 마지막으로 보내 경찰 용의자 검거에 전력…역 등 순찰강화...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기승
지난 주말, 써리 센트랄 시티 몰에서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경찰 캠페인이 이어졌다. 최근 들어 이 장치를 절도해 가는 도난범들이 로워 메인랜드...
3세 딸에 뿜어대는 담배 연기 제지하던 아버지 칼에 찔려 사망
세 살 짜리 어린 딸과 부인을 동반하고 밴쿠버 다운타운의 펜더st. 스타벅스 커피점을 찾은 폴 슈미트(37)가 현장에서 한 남성의 칼에 찔려 사망하는 어처구니 없는...
인구 지난해 1백만명 증가…”역사상 처음”
해외이주자가 96%, 26년후 인구 2배 2023년 465,00명, 2025년 50만명 목표 2022년 캐나다 인구는 역사상 처음으로 1년에 1백만명...
“가리발디 Mt.은 죽지 않은 활화산”…대 폭발 우려
BC주 하우 사운드 위쪽으로 가리발디 마운틴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 밑에는 원주민들이 이용하는 카누도 보인다. 예전 이곳에서는 큰 홍수가 발생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비 수상 신규 입법 추진…“증식된 재산 출처 밝혀야
신임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에 의한 한 신규 입법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이번 법규가 올 봄에 발효될 경우, BC주 내 자산가들은 자신의 자산 출처를 정확히...

70년전 24일, ‘355 고지를 기억하다’…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잊혀진 전투
서울에서 북쪽으로 40km 떨어진 고왕산에서 발생한 전투…18명 전사 한국전에서 캐나다 육군의 두번째로 피비린내 나는 날로 기록 ‘고지 355’는 캐나다에서...

19세기 말 밴쿠버시 자료 온라인 통해 관람 가능
19세기 말 시기의 밴쿠버시의 시 정부 사료들이 대규모로 보관돼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2012년, 샘 설리반 전 밴쿠버 시장에 의해 사료 보관 업무가...

미션 교도소에 총기 실은 드론 날아와…정부, 잠정 폐쇄
지난 4일 새벽, 미션 지역의 한 교도소에 총기를 실은 드론이 갑자기 날아 들어와 해당 교도소 시설이 잠정 폐쇄됐다. 교도소측은 3일 오후 이 교도소에서...

노숙자 칼에 사망한 경찰관 장례식 거행… ‘많은 애도 인파’ 몰려
한인 노숙자의 칼에 찔려 사망한 경찰관 쯔-흐신 셰일린 양(31)에 대한 장례식이 2일, 리치몬드 올림픽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같은 시간, 버나비 윌링돈...

포코 클리닉, 2천여명 환자에게 “가정의 없음” 통보
BC주정부는 최근 주 내 의료 서비스 악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가정의family doctor 수를 대폭 증진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많은 임금을 들여서...

환자들 간호사에게 폭력 행사…인력부족 심화 불만 표출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의 인력부족 심화로 인해 환자들의 불만 또한 급증이 되면서 환자들이 간호사 및 의료진에 대한 폭력을 행사하는 양상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정부 C-21 법안 시행…권총 판매·구매 등 모두 금지
캐나다 내의 권총 판매, 구매 또는 이전을 금지하는 법안인 'C-21'이 21일 발효됐다. 해외 구매도 제한된다. 40년 만에 가장 강력한 총기 규제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