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가정에서도 셀프 자궁경부암 진단 가능”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10일 이 달 29일부터 여성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스로 집에서 간단한 검진기를 통해 자궁암 여부를 셀프 체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는 캐나다에서는 최초의 시도가 된다. 검진을 원하는 여성들은 병원으로부터 우편으로 소형의 셀프 검진기를 배달 받아 집에서 스스로 검사를 할 수 있다....
랭리서 새벽 총격 살인 발생…20대 범인 현장서 사망
25일, 랭리 일부 지역에서 이른 아침부터 한 남성에 의한 총격 사건이 발생돼 이 날, 지역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ArriveCan앱’ 결함…국경통과 주민들 골머리 앓아
캐나다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어라이브캔(ArriveCan) 국경통과 절차 앱 정책이 해당 앱의 기기 결함 등으로 인해...
BC주 사설 의료센터 운영 허가…의료 민영화 시작?
최근 BC대법원에의해 주 내 사설 의료센터 운영이 허용됐다. 이와관련 BC보건부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이번 대법원의 결정을...
써리-랭리 구간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 최종 승인
총 공사비 39억4천만 달러가 소요되는 써리-랭리 구간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가 최종 승인돼 곧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리인상으로 밴쿠버 렌트시장 추가 가열
13일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P의 자이언트 스텝 인상 단행으로 은행 대출 금리가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을 향한 주민들의 꿈이 서서이 멀어져 가고 있다....
연방, 국내통신사에 “비상대책 마련하라”
로저스 통신사의 대규모 정전사태로 수백만명이 휴대폰과 인터넷 등이 오프라인 상태가 되고 일부 중요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자 책임부서인 혁신과학산업부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UBC 정문에 마약판매점 영업 허용
메트로 밴쿠버지역 담당국은 UBC 대학 본교 정문 옆에 마약 판매점 영업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가게의 상호는 '버브 케나바스 Burb Cannabis'로,...
기준금리 1%P 인상…98년이후 최대 규모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13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20년 이상 만에 가장 큰 금액으로 인상했다. 1998년 이후 최대 규모 이...

주정부, 코로나바이러스 회복자수 왜곡 인정
BC주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병원 치료를 받고 회복된 환자들의 수를 더 적게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점을 정부 측도 인정했다. 보건부는...

한인사회 총선결과 아쉬움에 침울한 분위기
연방총선이 있던 20일 한인 최초의 연방하원 넬리 신 후보 선거캠프사무실에는 오후 8시 지지자들이 참석해 선거 결과를 애타는 마음으로 지켜보았다. 10시 이후...

‘3파전 재 격돌’…박빙의 격전 지역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
지난 2019년 총선에서 득표차가 전국에서 가장 근소했던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를 포함해 BC주는 선거전이 가장 치열한 주였다. 이번 2021년 연방총선...

“교차 백신접종으로 일자리 잃었습니다”
코비드-19 백신을 혼용해 맞은 사람들은 국제여행 표준자격에서 제외될까 걱정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캐네디언의 해외 일자리도 영향을 받고 있다. 일부 국가는...

코비드 부스터샷 접종 시작
9월중순경부터 면역환자, 장기요양소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3차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다. 장기요양시설에 백신이 전달되는 시기는 10월로 독감백신과 함께 접종될...

주민 과반수 이상 BC주 개명 반대
리서치코사가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BC주민 대다수가 BC주의 명칭을 현지 원주민 유산을 반영하는 이름으로 개명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노인회, 내홍 봉합 나서…법원 45일내 재선거 판결
44대 밴쿠버 한인노인회의 회장선거 파문 사태가 일단락 될 전망이다. 지난 19일 청원재판 법원에서 베이커 판사(W.A. Baker)는 당시...

개학 앞두고 학교 방역수칙 강화 요구 높아져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학부형 케이 바네즈 씨는 아들의 9월학기 대면수업 등록을 취소하고 분산수업에 등록시키기로 결정한 후 안도를 했다. 코비드 확진자가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