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차량서 꺼낸 중상자가 내 딸”…알버타 응급대원의 비극
"그때 겨우 구조했던 부상자가 내 딸이었다니….나는 지금 산산조각 난 심정이야." 알버타 응급대원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가까스로 구조해 병원으로 보냈으나 이후 숨진 중상자가 다름 아닌 친딸이었음을 뒤늦게 알게 된 애통한 사연이 전해졌다. 30분간 필사의 구조 끝에 병원으로 환자 이송 퇴근 후 에야 '친딸' 연락 받아...
폴스크릭 주민들 정박 보트의 소음과 오염에 골머리 앓아
밴쿠버 부촌의 대명사인 예일타운 인근의 폴스크릭 지역 콘도 주민들은 지역 해안가에 정박하고 있는 수 십 척의 보트들로 인해...
BC, 새 코비드 19 방역조치 시행
BC주장부 20일(월) 부터 새 코비드 19 방역조치를 발효했다. 빠르게 확산되는 오미크론 변이가 촉발로 인한 확진자...
버나비 저소득층 코업 주민들 연말에 퇴거 직면
버나비에 위치한 한 저소득층들을 위한 코업 다세대 주택 대지가 매각됐다. 따라서 이 다세대 주택 주민들은 세탁기 및 주차장...
맥켈럼 써리 시장 부적절 행동으로 기소돼
써리 시 도그 맥켈럼 시장이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경찰에 기소됐다. 써리시 RCMP 권할 권을 써리 시...
한인업주 여직원에 현금대가 성관계 요구하다 거액 배상
BC주 작은 마을 암스트롱에서 소규모 잡화점을 운영하는 한인업주가 여직원에게 성관계를 요구 및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것이 인정되어 9만9천 달러를 피해자에게 지급하라는...
새해 1월 1일부터 5일 유급 병가 시행
내년도 1월 1일부터 BC주 근로자는 유급병가가 기준이 되며, 연간 5일 이상의 병가를 낼 수 있다. BC주는 병이 난 노동자를 위해 이러한 수준의 유급 휴가를...
밴쿠버 섭씨 30도 넘는 폭염 이제 시작에 불과
BC주민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더운 여름을 향후 더 자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여름,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은 극심한 더위와 한 바탕 씨름을...
홍수 피해 지역 전쟁터 방불…식수도 오염
애보츠포드시는 이번 폭풍을 동반한 홍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식수 오염 위험을 경고했다. 수마스 프레이리에 지역 거주민들의 식수 공급원이 이번 홍수로 인해 오염...

미 서부 산불사태 주정부 관련 대책 마련 시급
지난 주말, 메트로 밴쿠버지역의 도심은 오렌지 색깔의 뿌연 안개로 뒤덮였다. 미국 북서부 지역의 산불 사태로 인한 공기 오염 때문이다. UBC대학 한 과학자는...

포코 프로골퍼 스티븐 디악 평생 모은 수제 골프채 도난 당해
웨스트우드플라토 골프장서 7천 달러 가치…“돌려주기를 희망” 프로 골프 선수인 스티븐 디악(28)이 지난 11일, 골프채가 담긴 가방을 통째로 도난 당했다....

씨 투 스카이 곤돌라 케이블 또 절단
경잘 “인위적인 행동” 으로 결론 수사에 나서 씨 투 스카이 곤돌라 케이블 시설이 지난 해 연말에 기물파괴범에 의해 훼손돼 잠시 중단됐다가 재개됐었으나,...

연휴기간 429명 신규 환자…나이트클럽, 연회장 다시 폐장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방지를 위해 BC주정부는 7일 각급 학교들의 개학과 더불어 나이트클럽 및 연회장 등에 대한 재폐장 조치를 내렸다. BC주 보건국 보니...

SFU 곤돌라 노선 결정, 주민 공청회 부쳐
세 노선 고려…이 중 한 곳으로 결정 트랜스링크는 사이먼프레이져 대학교(SFU)에 인접하게 되는 곤돌라 설치와 관련 경유 노선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이번 주...

코로나 지원금 CERB에서 EI로 전환
CERB 이 달 27일로 만료… “자격요건 꼼꼼히 살펴봐야” 지난 6개월 이상 연방정부로부터 CERB(Canada Emergency Response...

‘행복이 가득한 노인회’ 밴쿠버노인회 매거진 창간
“기록과 소식 공유하는 역할 할 터” 사단법인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이 ‘행복이 가득한 노인회’ 밴쿠버노인회 매거진을 창간했다. 노인회는 매거진 창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