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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출산율 사상 최저치 기록…저출산 국가 반열에

BC주 출산율 사상 최저치 기록…저출산 국가 반열에

캐나다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 해 BC주의 출생율이 최저 기록을 나타냈다. 이는 캐나다 전국적으로도 동일한 현상이며, 2017년 이후 국내 출생율은 지난 해 가장 낮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캐나다 여성 한 명당 출산율은 1.26%였다. 이는 여성 한 명 당 평생 키우게 되는 자녀 수를 말한다.

밴쿠버 한인장학생 동문모임 가져

17일 21회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 앞두고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VKCSF, 이사장 김지훈) 장학생 동문회가 지난 1일 다운타운의 식당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정신건강

잠을 깨워주는 <AI스피커>! 주변에서 AI스피커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잠에서 깨워 주고, 전화를 걸어주고, 나의 명령에 따라...

‘함께 살아감을 인정하는 축제’

4일 다운타운, 밴쿠버 프라이드 페스티벌 열려   4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운타운 선셋 비치 공원과 거리에서 밴쿠버 프라이드...

신국수주의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도 따지고보면 자기나라에 유리한 무역을 하기 위함이다. 전쟁은 여러가지 여건상 위험이 많다. 특히 미국과 중국같은 초강대국 즉...

“한인신협에 감사합니다”

한인회 컴퓨터 후원   한인신협이(전무 석광익)이 지난 24일 신협 본사에서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에 컴퓨터를 후원했다. 정택운 회장은 “새롭게...

앤 캉 주의원 감사패 받다

6.25참전유공자회 7월 29일, 해피데이 열려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7월 해피데이가 버나비 온온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한인문화축제 3일 개막…4만명 결집한다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   매년 8월 여름을 더욱 뜨겁게 하는 한인문화축제가 이번 주말 8월 3일(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올해로...

산후안, 남기고 온 여운 (1)

인간의 호기심은 보이지 않는 사물에서 비롯된다. 저 바다건너, 저 산 넘어, 저 숲 속에, 저 건물 안에, 저 사람 마음속에 무엇이 자리잡고 있을까? 그래서...

시(詩)가 있는 에세이 (4) 생활이 그대를

생활이 그대를/속일지라도/맘껏 슬퍼하고/노여워하라/남자여//뼈 속 깊이/삶의 고뇌가 스며들어/왼 밤 잠 못 이룬다면/그냥 깨어/함께 고뇌와...

폴 매카트니 (Paul McCartney) 밴쿠버 공연 후기

내 친구는 마돈나, 셀린 디옹 등 세계적인 가수의 쇼를 보러 다닌다. 그래서 나도 외국에 사는 동안 이런 혜택(?)을 누려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처음으로 폴...

“Always moving forward”

새로운 맛집 원한다면 미스터 브로 어때?   먹방(먹는 방송)과 맛집이 대세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기는 문화는 생활의 여유로움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