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 지역 오래된 임대 아파트 투자 붐
2-3년전 보다 25-30% 정도 가격 낮아져 투자가 최근 주식 보다 부동산으로 전환 미국 관세 부과로 인한 주식시장 하락세와 여러 관련 경제 불확성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위치한 임대용 다세대 아파트 부동산에 대한 투자 구매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굿맨커머셜Goodman Commercial의 수석 브로커인 마크 굿맨은 임대용 주거 전용 아파트에 대한 투자 관심도가 늘어나면서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해당 다세대 임대용 주택들이 속속 매매 계약이 되고 있다고 한다. 해당 물량들은...

‘베이비 맥’ 사망사건 , 40대 원장에게 법원 20개월형 선고
'베이비 맥' 사건으로 일반에 잘 알려진 이 데이케어의 소장이 이 유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죄가 인정돼 20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17년 1월 18일,...

오늘 11시 팀캐나다 대 벨기에전.. 내일 새벽 5시 한국팀 첫 경기
팀캐나다 23일 벨기에와 첫 경기 36년만에 본선 진출…기대감과 감격이 배가 대한민국팀도 23일 우르과이와 첫 대전 4년 후, 캐나다 월드컵 경기개최 예정이라...

밴쿠버시, 공원·해변가에 상업활동 허가 고려 중
BC주 내 공원 및 해변 등지에서의 유흥 활동이나 주류 소비가 금지되어 왔으나 밴쿠버공원위원회는 곧 시내 공원 등 에서의 이와 같은 규제조항이 풀릴 전망이라고...

코비드-19 증상자 자가격리 종료
BC주정부는 그동안 유효했던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자의 자가 격리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호흡기 질환 감염자들은 자가격리를 하고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살기 좋은 25대 소도시는?… BC주 6개 도시 선정돼
인구 5만~2만명 사이의 캐나다 소도시를 대상으로 가장 살기좋은 곳을 평가한 리저넌스컨설팅그룹의 조사에서 BC주에서는 6개 도시가 올랐다. 자연환경, 경제적...

메트로밴쿠버, 원베드룸 평균렌트 $2,300 돌파
11월에도 메트로밴쿠버의 주거용 월 임대료는 급등했다. 렌트 플랫폼, liv.rent의 자료에 따르면 11월의 원베드룸의 평균 임대료가 2,300달러를...

크레스톤 교회, 팬데믹 규칙 위반으로 $2천3백 벌금…재판 앞둬
BC주 법정은 지난 2020년 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규정을 위반한 채로 교회 집회를 강행해 벌과금 고지서를 받은 크레스톤 지역 한 교회와 관련된 재판...

써리 30대 남성, CNN 여성 앵커 살해위협 혐의로 구속
써리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지난 18개월 동안 온라인을 통해 미국 뉴스 전문 방송국인 CNN 소속 한 여성 앵커를 살해 위협한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당초...

중국계 이민자 ‘릴리 리’ 이름 딴 의료센터 2024년 개원
중국계 이민자로, 1956년에 UBC를 졸업한 릴리 리(87)의 이름을 딴 10층짜리 주거 및 의료센터 건물이 2024년 개원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지역...

BC자유당의 ‘BC 연합당’ 으로 당명 변경은 도박
BC자유당 Liberals이 당명을 BC연합당 BC United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이는 큰 모험이 될 것이라고 평한다....

에비 신임 수상, 존 호건 전 수상과 다른 정치 스타일 선 보인다
존 호건 주수상의 뒤를 이어 18일, BC신민당NDP의 데이비드 에비가 BC주의 37대 수상직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평소 이상주의자이자 실용주의자로, 운동가...

시진핑, 트루도 총리에 “대화내용을 왜 공개했나” 따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신과 나눈 대화 내용을 언론에 공개한 저스틴 트루도 총리에게 따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시진핑 주석이 불쾌한 의중을 전달하자 트루도...

“자유를 위해 희생한 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평화의 사도 한국전 기념비에서리멤버런스 데이 기념식 거행 연아 마틴 상원 의원실의 주관하고 한국전 추모 연합회가 주최하는 캐나다 현충일 헌화식이 한국전 참전...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
[커피 이야기] 4회 역시나 가을을 좀 느껴보려고 했더니 밴쿠버는 기다려 주지 않았다. 비의 도시 밴쿠버의 명성에 맞게 시원(?) 하게 비를 뿌렸고 나같이...

한인 캠비 로타리클럽 새로운 성장 모색
한인으로만 구성된 캐나다 캠비 로타리클럽(회장 손광수)가 5일 오후 5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11월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주회는 개회선언, 로타리 강령...

남성 4 인조 보컬 ‘포레스텔라’ 내년 1 월 26 일 밴쿠버 공연 펼친다
한국의 대표적인 K-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내년도 밴쿠버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주최 드림투어는 지난 10월 24일 메트로타운에서...

3차례 재판 불구, 성폭행 사건 판결 변동없이 종결
6년 전에 발생한 한 남성의 성폭행 사건 관련 재판이 두 번 연기된 후, 최근 다시 세 번째 속개됐으나 판결에는 변동이 없었다. 재심에서 1차 판결 불충분...

커피값 , 한 해 동안 무려 20% 상승
물가상승으로 주민들의 호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있는 요즈음, 커피값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조사한 소비자 물가 지수 비교에서 커피값의 상승율이...

호흡기 질환자 증가…”마스크 착용 도움”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최근 기온이 급강하 하면서 호흡기 질환 환자 수가 늘어나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마스크...

코퀴틀람 스왈크 학교, 학생 급식에 어려움 호소
코퀴틀람시에 소재한 한 대안학교인 스왈크suwa’lkh 학교의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위한 학교 급식 마련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 학교의 총 학생...

다운타운 이스트 오명 벗는다… ‘생활 유적지’로 개발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East 지역은 그동안 주민들에게 많은 오명을 남겨왔다. 이곳에는 많은 노숙자들이 상주하고, 특히 마약과 알콜에 찌든 사회 저소득층들이...

연방정부 가을예산 인플레이션 대응책에 중점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연방재무부 장관이 지난주 발표한 가을예산 업데이트에는 물가상승 대응책의 일환으로 6년에 걸친 저소득층과 학생층 지원예산 306억...

1차대전 참전 전사한 19세 알버타 병사 일기 공개
찰스 딘 더글라스는 1914년 10월 21일, 만 18세가 됐다. 생일이 지난지 3주 만에 그는 캐나다 군인으로 세계 제1차 대전에 참전하기로 결정했다....

야당, 주정부의 의사 근무 분포도 투명성 요청
최근 BC주정부는 지역 내 의료 응급센터 등지에 근무하는 최전방 의사 수에 대한 보고 시스템을 변경했다. 일부 관계 전문가들은 정부가 해당 지역의 정확한...

팀캐나다 축구팀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캐나다 축구팀이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인을 발표했다. 캐나다 축구협회는 14일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