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 “트럼프만 외치며 정부 정책 실패 은폐 기도”
BC 신민당NDP 정부의 정책 실패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증액 조치로 인해 뒷전으로 밀리면서 오히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의 숨통을 열어주고 있는 격이 되고 있다며 야당인 BC보수당이 비난하고 나섰다. 러스터드 “이비 수상 관세 증액 핑계로 민생은 뒷전” 관료주의로 찌든 현 신민당 정부 대신 새 정권 필요...
이비 수상, 식료품비 1천달러 지원 내걸어
BC신민당NDP 정부의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3일, 총선 공약으로 가구 당 1천 달러의 식료품비 지원을 내걸었다. 이 날...
BC보수당, ICBC 독점제 종료 공약
자동차 보험 분야 민영화 추진 ICBC지난해 15억 달러 흑자재정 일각에서는 운전자 보험료 상승 우려 19일 주총선을...
10월 주 총선 유권자 최대 관심사는 ‘경제’
6대 관심사 중 4 개가 지갑관련 이슈 유권자 대부분 각 당의 정책방향 주시 이 달 19일은 BC주 총선이...
여성, 젊은 층 보수당 지지…“강성 이미지 탈피”
최근 여론조사서 신민당에 약간 앞서 보수당 46%, 신민당 43%, 녹색당 10% “부동층의 최종 결정이 승자 가를 것”...
신민당, 노스쇼어 버스 노선 확대에 5억 달러 지원
BC신민당NDP은 1일 이번 총선에서 다시 정권 재창출을 하게 되면 노스 쇼어 지역에서부터 버나비 메트로타운으로 연결되는 버스 노선을 5억 달러를 들여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노스 쇼어 지역 시장들은 이번 소식을 반기면서도 당장 노스 쇼어 지역 내의 공공교통 서비스 확대가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비 수상과 러스태드 당수와 첫 토론서 ‘불꽃 설전’
BC신민당NDP의 데이비드 이비 수상과 BC보수당Conservatives의 존 러스태드 당수 그리고 녹색당Greed의 소냐 푸스트노 당수가 CKNW 라디오 스튜디오에...
신민당, 첫 주택 구매자 지원책 제시
BC신민당NDP의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25일, 이번 총선에서 신민당이 다시 승리하게 된다면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선택별로 주택 총 가격의 40%를...
BC보수당, 주택 모기지, 월세 환불 공약
10월 19일 BC주 총선을 앞두고 각 당들의 선거성 공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BC보수당Conservatives의 존 러스타드 당수는 23일, 현재 주민들의 주택비 고공 행진을 의식해 주택 소유주에게는 모기지 상환액을, 주택 임대 주민에게는 주택 임대 월세를 낮추겠다고 공약했다.

셀리나 로빈슨 장관 사임
지난 달 30일, 캐나다의 온라인 대담 프로그램인 ‘브나이 브리스 캐나다 B’nai B’rith Canada’ 프로그램에 출현한 BC고등 교육부 셀리나 로빈슨...

밴쿠버시, 밴쿠버공원위원회 자체 산하 기구로 운영 결정
밴쿠버시는 시위원회 의정 모임에서 그동안 세간에 논란이 돼 왔던 밴쿠버 공원위원회의 흡수 통합 건에 대해 표결을 통해 이 단체를 밴쿠버시 산하 직속 기구로...

주정부, 법원에 써리시 소송 건 기각 요청
써리시는 두 달 전, BC대법원에 주정부의 경찰력 체제 운영 변경 건 요구와 관련해서 이를 재검토해 줄 것을 소송을 통해 요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서 지난...

심 밴쿠버 시장, 밴쿠버시 공원위원회 운영 방식 변경 검토
밴쿠버시 켄 심 시장이 밴쿠버시 공원위원회의 기존 운영 방식에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C주에서는 유일하게 밴쿠버시 소속 공원위원회만이 자체적인...

니자르 살해 사건에 인도 정부 관련 설 깊어져
지난 6월, 써리시 한 시크교 사원의 교주인 하디프 싱 니자르가 범인이 쏜 총탄에 쓰러져 사망한 바 있다. 당시 사건 발생 후, 저스틴 트루도 연방수상은 이...

넥스트스타 공장건설에 “한국 근로자 데려온다”…정치계 ‘발끈’
온타리오주 윈저에 건설중인 넥스트스타 전기차 밧데리 공장에 한국 근로자들이 투입된다는 발표가 나가자 정치인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공장건설을 위해 받은 정부...

메이플 릿지에 10억달러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신축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수 십억 달러를 투자한다. 연방, BC주정부 공동투자, 크린 에너지 경제 발전 및 450개 고용창출...

메이 연방 녹색당 당수, “뇌졸증에서 살아난 것은 행운”
지난 6월 29일, 캐나다연방녹색당Green Party of Canada의 엘리자베스 메이(69) Elizabeth May당수는 BC주 빅토리아 대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