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비 수상, 한국 등 아시아 국가 방문…“무역국가 다양화”

이비 수상, 한국 등 아시아 국가 방문…“무역국가 다양화”

1일부터 10일간, 라나 장관과 폴 최 의원 동행 아시아 수출시장 확대 중점, 개스및 삼림 수출 논의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이 6월 1일부터 10일간에 걸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안 무역 상대국들을 방문한다. 미국의 관세 전쟁 야기로 BC주는 이제 더 이상 무역 활동을 위해 미국만을 의지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정부 2025/26예산안 발표…‘사상최고 적자 109억 달러’

BC 주정부는 4일 2025년도 예산 ‘BC주를 위한 강력한 스탠딩’을 발표했다. 올해 예산은 사상 최고의 적자가 예상된다. 2024년 기록된 91억달러 적자가 109억 달러로 불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이비 주수상의 3번째 예산이며 자신의 첫 예산을 발표한 브렌다 베일리 BC재무장관은 “미국 관세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의존하는 필수 공공서비스를 삭감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加-美 마침내 무역전쟁 시작, 加 보복관세 부과

4일 캐나다인들은 캐나다 역사상 겪어 보지 못한 뉴스에 잠을 깼다. 캐나다 수입품에 25%를 관세를 부과하겠다던 미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이 결국 현실화됐다. 한 달 유예기간을 갖던 관세부과는 4일부터 거의 모든 캐나다산 상품에 전격 부과되기 시작했다. 에너지 제품에는 10% 부과되며 BC주의 주요 수출품인 특히 애보츠포드와 미션에 집중된 목재산업에는 총 35% 관세가 적용된다.

미 “캐나다 예정대로 4일부터 관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4일부터 (예정대로)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관세율에 대해선 “정확히 얼마일지는 대통령과 그의 팀이...

BC보수당, ICBC 독점제 종료 공약

BC보수당, ICBC 독점제 종료 공약

자동차 보험 분야 민영화 추진 ICBC지난해 15억 달러 흑자재정 일각에서는 운전자 보험료 상승 우려  19일 주총선을 앞둔 시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