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카니 이끄는 자유당 총선 승리…169석 확보하며 소수 정부 구성
2025년 4월 28일 실시된 캐나다 연방 총선에서 마크 카니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이 총 343석 중 169석을 확보하며 승리를 거뒀다. 비록 과반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함으로써 자유당은 소수 정부를 구성하게 되었다. 자유당 169석, 보수당 144석 블록 퀘벡당 22석, 신민당 7석, 녹색당...
메이 연방 녹색당 당수, “뇌졸증에서 살아난 것은 행운”
지난 6월 29일, 캐나다연방녹색당Green Party of Canada의 엘리자베스 메이(69) Elizabeth...
반전 시위대 트루도 수상에 격렬 항의…경찰력 투입해 피신
저스틴 트루도 수상이 14일 밴쿠버 다운타운 차이나타운의 한 인도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도중, 수 백 여 명의...
주정부, 신규주택법 개정 관련 시에 권한 부여
라비 캘론 BC 주택부 장관은 사라진 중산층을 위한 주택 정책 개선책 마련과 관련해서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주정부가 아닌...
시장들 연방지원금 놓고 이비 주수상 비난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연방정부로부터의 주택 지원금이 BC주의 각 시로 직접 수령되는 것에 반대하자, 시장들은 이에...
주정부 단기임대 규제법 신속 승인…야당 수정안 거부
BC주정부는 10월 상정한 단기임대 규제법을 왕실동의를 통해 지난 26일 신속 승인했다. 2024년 5월 1일부터 시 등록부에 주요 거주지 정보 제공해야 등록해야 할...
팔콘 당수 정권 재창출 카드로 ‘탄소세’ 폐지 공약
BC연합당B.C. United의 케빈 팔콘 당수는 31일 현재 징수되고 있는 연료세 명목의 탄소세를 퇴출시키는 새로운 정책을 밀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팔콘 당수를...
포트무디 주의원 딴지에 시장 중재 요청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의 릭 글루막 Port Moody-Coquitlam MLA Rick Glumac 주의원과 메간 라티 포트무디 시장 사이에 지역 주택 개발 건을...
주정부 ‘단기 임대 제한’ 법안 상정
BC주정부는 임대주택 부족 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단기 임대를 규제하는 법안을 16일 상정했다. 이 법안은 단기 임대에 빼앗긴 공급을 시장에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넬리 신 하원의원, 캐나다 트뤼도 총리에 사과 요구
5월 28일 지난 27일, 오타와 국회의사당 의회 토론에서 넬리 신 하원의원은 반아시아 인종차별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총리에게 즉시 철회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할 ...
인구 증가 지역에 정당 의석 수 확대 검토
BC주정부는 10일, BC주에 인구가 증가되고 있는 지역에 정당 의석 수를 더 늘릴 것을 제안하는 안건을 의회에 상정했다. 이번 안건이 입법화되면, 지난...
존 호건 수상, 자체 병가 프로그램 마련
존 호건 총리는 BC주정부가 연방정부가 남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체적인 병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야당인 BC자유당은 그러한 프로그램이...
새 판 구상중인 자유당…당 정체감 쇄신 직면
BC 자유당(LIBERALS) 내에서 자체 정체감 갱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받고 있다. 자유당은 지난해 10월, 주 총선에서 현 주 정부를 맡고 있는...
존 호건 주수상 “반 아시안 증오범죄 처벌해야”
존 호건 BC주수상은 유색인종에 대한 폭력을 증오범죄로 분류해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지난해 반-아시안 증오범죄가 7배 이상 증가했다는 밴쿠버...
정당, 3백2십만 달러 현금 수익 거둔다
지난 총선결과에 따라 지원…표 당 $1.75 규모 BC주민들은 올 해 공공 서비스 이용 관련 세금으로 3백2십만 달러 이상을 주 내 각 정당들에 지출할...
코로나 여행자제령 어기고 해외휴가… 정치인들 줄 사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기고 해외 휴가를 즐겼던 공무원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고 토론토스타가 4일 보도했다. 알버타주에선 해외 휴가를 즐겼던 주 총리 측근...
BC주 의회 개원, 코로나바이러스 지원금 법령 통과
연휴시즌 팬데믹 안전강화 수칙 강조 코로나 지원금 연말안에 가정에 도착 BC주의 의회가 7일 개원됐다. 이 날 신민당의 존 호건 수상은 BC주민들을 향해 공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