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례없는 시기에 뛰어든 마크 카니의 ‘강한 캐나다’

전례없는 시기에 뛰어든 마크 카니의 ‘강한 캐나다’

전례없는 시대에 접어든 캐나다 여당은 마크 카니를 선택했다. 카니의 영입 시도는 오래전에도 있었다. 2012년 여름에 연방 자유당이 그에게 구애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같은 해 카니에 따르면 스티븐 하퍼 전 수상은 그에게 재무장관이 되고 싶은 지 물었다. 저스틴 트루도도 마크 카니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한...

자유당 윌킨슨 당수 사임

자유당 윌킨슨 당수 사임

유세 기간동안 리더쉽, 결정력서 다소 의문 한 때 주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BC주를 이끌어 왔던 자유당이 이번 BC총선에서 대대적인 실패가 확실시 되고 있는...

자유당의 향방은 이제 어디로?

자유당의 향방은 이제 어디로?

“변화의 바람이 자유당을 넘어뜨렸다” 이번 BC주 총선에서 자유당(Liberals)은 기존 의석 중 12개를 잃어 참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BC주 남서부...

신민당, 트라이-시티 지역구서 압승

신민당, 트라이-시티 지역구서 압승

“여대 정부로 출범하는 데에 큰 역할”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이 코퀴틀람, 포트 코퀴틀람 그리고 포트 무디를 총칭하는 트라이-시티 지역구에서 강세를...

금주 총선 앞두고 정당들 공약 남발

금주 총선 앞두고 정당들 공약 남발

새 세금제도 징수계획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BC주는 역사상 최악의 침체기가 지나는 중이다.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등하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