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례없는 시기에 뛰어든 마크 카니의 ‘강한 캐나다’
전례없는 시대에 접어든 캐나다 여당은 마크 카니를 선택했다. 카니의 영입 시도는 오래전에도 있었다. 2012년 여름에 연방 자유당이 그에게 구애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같은 해 카니에 따르면 스티븐 하퍼 전 수상은 그에게 재무장관이 되고 싶은 지 물었다. 저스틴 트루도도 마크 카니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한...
신민당, 초선 애담 워커 의원 퇴출…“제명은 필요한 결정”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18일 팍스빌-퀄컴 Parksville-Qualicum지역구 초선 BC신민당NDP 의원인 애담 워커...
당명 개정한 BC자유당 존재감 상실…밴맨 보수당으로 이적
최근 애보츠포드 싸우스 지역구 소속 BC 자유당 의원인 브루스 밴맨이 BC 보수당BC CONSERVATIVES으로 자리를...
주정부 초강수, 써리시에 ‘경찰’ 전환 고수 명령
19일 BC주정부는 써리 시의회의 RCMP 복귀 계획에도 불구하고 써리시에 경찰제도SPS로의 전환을 계속을 명령했다....
정부 “가정의 담당 등록제 더 확산시켜 나갈 터”
빅토리아시에 살고 있는 에밀리아 존스톤(31)은 가정의family doctor를 구하지 못 해 가정의 등록 신청 대기...
환워스 장관 써리시 경찰 운영방식 비공개에 불편한 심기 비춰
BC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써리시가 경찰 운영 방식을 놓고, 아직 구체적인 최종 입장을 결정하지 못한 채 관련 움직임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에 불편감을...
이비 주수상 무역순방서 ‘임대주택 정책’ 아이디어 찾아
아시아 무역 순방중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BC주가 채택할 수도 있는 해외의 저가 임대주택 건설 모델이 있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일본 다이토와 협력 시사 이비...
정부, 칠리왁에 곤돌라, 스키 리조트 건설두고 고심
주정부가 칠리왁에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곤돌라 및 사계절 스키 리조트 시설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이달 베일 폭포에서 침스 마운틴 바위 정상 구간...
이비 주수상, “중국 선거개입 관련해 CSIS와 만나”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8일 주택정책 관련 기자회견 도중 BC주정부 선거에 대한 외국정부의 간섭 의혹과 관련해 언급했다. 뉴욕타임즈 보도한 밴쿠버 시장선거 개입...

자유당 윌킨슨 당수 사임
유세 기간동안 리더쉽, 결정력서 다소 의문 한 때 주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BC주를 이끌어 왔던 자유당이 이번 BC총선에서 대대적인 실패가 확실시 되고 있는...

자유당의 향방은 이제 어디로?
“변화의 바람이 자유당을 넘어뜨렸다” 이번 BC주 총선에서 자유당(Liberals)은 기존 의석 중 12개를 잃어 참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BC주 남서부...

신민당(NDP) 사상 최대 의석으로 총선 승리
신민당 55석, 자유당 29석, 녹색당 3석 확보 예상 우편 선거 실시로 이번 BC주 총선의 최종 결과가 아직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24일에 실시된...

신민당, 트라이-시티 지역구서 압승
“여대 정부로 출범하는 데에 큰 역할”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이 코퀴틀람, 포트 코퀴틀람 그리고 포트 무디를 총칭하는 트라이-시티 지역구에서 강세를...
BC조기선거 정당별 선거강령
BC 신민당 ...

금주 총선 앞두고 정당들 공약 남발
새 세금제도 징수계획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BC주는 역사상 최악의 침체기가 지나는 중이다.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등하교를...

자유당, 집권하면 세금인하 및 예산 균형 5년내 맞출 것
신민당에 의해 도입된 23개의 신규 세금제도 재검토할 것 야당인 BC주 자유당(Liberals)의 앤드류 윌킨슨 당수는 이번 총선에서 자유당이 집권하게 될...

존 호건 수상, 재집권시 빠른 시일 내에 의회 소집
“강력한 정부 능력을 발휘할 터” 존 호건 수상은 이번 BC 총선에서 신민당(NDP)이 여대 정부로 출현하게 될 경우, 가급적이면 빨리 의회를 소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