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호건 전 수상 사임으로 퇴직수당 130만 달러 지출
BC주는 존 호건 수상이 신병 치료를 이유로 사임하면서 데이비드 이비 신임 수상을 맞게 됐다. 그러나 존 호건 수상에서 이비 수상으로의 전환 비용이 총 1백3십만 달러를 지출하게 됐다. 즉 주민들은 예기치 못했던 전임 수상의 사임으로 퇴직 수당 분담금을 떠 안게 된 셈이다. 주민들 예기치 못했던 수당 분담금 떠 안아...
2022 시 총선 특이한 점 이모저모
BC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는 써리시, 밴쿠버시, 버나비시 그리고 리치몬드시 등이 포함된다. 이번 총선에서 특히...
밴쿠버시 신임 시장 당선자 켄 심, 사상 첫 비백인 시장 등극
1886년, 밴쿠버시에서 첫 시선거가 실시됐다. 그러나 당시 투표 활동에 중국인과 원주민들은 참여할 수 없었다. 당시...
밴쿠버시, 다시 우파정부로…젊고 새로운 인물 곳곳서 당선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이 이끌어 왔던 밴쿠버 시가 이번 시총선에서는 켄 심의 우파 정당에게 바통을 넘겨주게 됐다. 15일...
최초 중국계 캐나다인 캔 심(Ken Sim) 밴쿠버 시장에 당선
신임 정치인 캔 심Ken Sim이 밴쿠버시 시장으로 선출됐다. 심은 최초의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10월 15일 시 총선에서...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 상정
BC주의회는 음식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을 상정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인플레이션과 같은 연 이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요식업을 돕기 위한 조치이다....
존 호건 수상, 스미스 알버타 주수상 발언에…“우스울 뿐”
최근 알버타주 데니엘 스미스 수상(51)의 한 발언을 놓고, BC주 존 호건 수상은 한 마디로 우스울 뿐이라고 일축했다. 스미스 수상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각...
메트로밴쿠버 시장 후보들의 주택정책 공약은?
밴쿠버 주거지 개선이 필요한 가구 8만6천호 인구성장으로 향후 10년간 새집이 필요한 가구 2만호, 가격을 감당하지 못해 떠나는 가정을 포함한 ‘요구불충족’ 가구를...
“새 당수 선발로 인한 의회 일정 지연 없다”
존 호건(63) 주수상이 지난 6월, 후두암 치료를 받기 위한 신병을 이유로 당수직을 내려 놓으므로써 차기 신민당BC NDP 당수 직을 맡을 새 인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룰루레몬 칩 윌슨, 우파 세결집 정치 행보 시동
밴쿠버 대표적인 사업체 룰루레몬 업체의 창업자인 칩 윌슨이 서서히 자신의 경제적 기반을 바탕으로 한 정치적인 행보를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요가의류...

BC신민당 지지율 44%…여전한 인기 유지
최근 BC주의 열악한 의료 시스템 운영과 생활비 상승 등으로 주민들의 삶의 수준이 낮아질 대로 낮아져 있지만, BC신민당(NDP) 정부에 대한 주민 지지율이...

차기당수 유력 이비 장관 ‘주택문제’ 최우선 언급
존 호건 주총재의 사임의사에 따라 오는 12월 실시될 예정인 BC신민당(NDP) 전당대회에서 데이비드 이비(David Eby/전 법무장관)의 당수직 당선이...

트루도 수상, ‘해양보호플랜’에 31억 달러 지원
저스틴 트루도 수상은 20일 BC주 방문에서 캐나다 '해양보호플랜2.0'을 위해 총 31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부터 이미 11억 달러가...

BC주, 경기도와 교류협약 체결
BC주정부는 ‘StrongerBC’ 경제계획의 일부이자 BC주의 통상 다각화 전략의 다음 단계로 한국의 경기도와 액션플랜(Action Plan)을 체결했다....

시장, 시의원 월급 얼마나 받나?
메트로밴쿠버의 모든것의 가격은 높다. 여기에는 자치시의 시장과 시의원 임금도 포함되는 듯하다. 공영방송국 CBC가 2021년 BC주의 모든 시장과 시의원의...

주수상들 연방정부에 의료 서비스 개선 촉구
캐나다 각 주 수상들의 연례 모임이 11일 BC주 빅토리아에서 이틀 동안 개최됐다. 캐나다 응급실 의사협회의 애툴 캬푸르 박사는 “현재 BC주에 처한 의료...

재그밋 싱 NDP 당수 한인 간담회 가져
6일 오후 4시 30분 코퀴틀람 리전에서 NSP 당수 재그밋 싱, 피터 줄리앤, 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은 한인사회 대표분들과 라운드테이블 간담회를 가졌다....